꽃의 기다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988회 작성일 15-08-14 00:37본문
-
꽃의 기다림 /글.포토: 물가에 아이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은
바람의 손길
흔들림으로 바람을 닮고
나비의 날개 짓에
불타올랐던 뜨거움
쏟아지는 소나기에
온몸을 식히기도 하면서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진 꽃이 되어
나비의 사랑을 입고
진 한 향기로 다시 태어나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가 꽃을 희롱하는듯
이 꽃 저 꽃 날아 다니는 듯 해도
진실한 날개짓이고.....
꽃의 입장에서는 기다리는 일
사람 처럼 간사하지 않은
변덕을 부리지도 않는.....
임시 휴일을 시작으로 3일 연휴입니다
의미 깊은 70주년 된 나라를 찿은 날입니다
올 여름 마지막 황금연휴 알차게 보내시고
오실때 보따리 가득 선물 안고 오시어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물 보따리는 이렇게 댓글 인사입니다 ㅎㅎ
꽃과 나비는 마치 다정한 연인 사이같아요!!
원추리꽃에 살포시 앉아있는 나비의 모습이 예쁘네요!!
이제 기다리던 나비가 반갑게 와 주었네요~
곱게,예쁘게,잘 담아 오셨습니다!!
날씨가 아직도 여름의 열기가 남아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처서 지났고, 이제 곧 가을냄새가 나겠네요~~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맞아요 댓글 성의 있고 정감 있게 달아주시는것이 제일 큰 선물입니다
그런데 원추리랑 꽃 색은 같은데 자세히 보시면 범 부채꽃이랍니다
가끔 꽃 사진 담는데 나비 스스로 날아와 모델이 되어주기도 하는데
무슨 복권이라도 걸린듯 기분이 좋고 행복해 지지요~!
아침에 나갓다가 집에 도착하니 밤11시 30분 내일 올릴 광복절 게시물 만들어 올리고
잠자리에 들면 내일 오후 늦게나 들어와 질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속도로비 하나도 안 받더군요~! 땡 잡았습니다...ㅎ
내일도 행복하신날되셔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은 누굴 기다린데요 ㅎ
아침부터 농담이나 하고싶은 심정이다요 ㅎㅎ
누굴 기다린다는건 참 설레고 좋은것도 같으요
아침부터 음악도 즐음하고 좋은데요 괜시리~
근데 올리신글에 거의가 음악이 잘안들렸다네요
오늘 아침엔 잘나오니 기분업임미다요
연휴 잘보내세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맙습니다,, 멋진 하루들 되셔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달기가 귀찮어시고 버거우시면
달지 마시고 눈으로만 보셔도 괜찮습니다
건강 하셔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물가에는 기다리는 님이 수 없이 많아요~! ㅎㅎ
그중에 다연님도 포함 되지요~!
그리고 가을을 제일 많이 기다리구요~
음악 안 들리는 것은 조금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것같습니다
여태 까지 물가에도 우리님들 음악 들을 려면 로그아웃해야 들렸는데
지금은 로그인 상태에도 들린답니다...ㅎ
늘 좋은날 행복하신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의 사랑.
범부채 꽃과 나비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아주 큰 나비가 앉으니
힘들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이것을 담으며 행복해 하는
아이님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예쁜 작품 감사합니다.
물가에 방장님!
이들처럼 예쁜 하루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우리눈에 나비가 아무리 크게 보여도 무게는 전혀 나갈 것 같지가 않아요~!
날개를 사뿐히 접어서 앉어면 ...ㅎ
나비 느닷없이 날아와 모델이 되어 주니 아니 행복할 수가 있겠어요~! ㅎㅎ^^*
좋은밤 좋은 꿈 꾸셔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주연의 "꽃과 나비"가 생각 납니다,
모진바람 불어와도 휘~몰아~ 쳐도~`~
방장님
더위에 몸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물가에 엄덩덤벙 바뻐게 지나가는 날들입니다
오늘은 여수에 다녀왔어요
사진은 천천히 올려드릴께요~!
내일은 또 절에 가야 하구요~ (이제 5제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사진 멋져요
꽃과 나비
나비가 기다리는지 꽃이 기다리는지
참 사진이 너무 예뻐요
사진은 못 올리지만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시지요.이제 가을이라서인지
하늘이 높아졌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반갑습니다
더운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물가에 생각은 꽃이 나비를 기다리는것같습니다...ㅎ
움직일수 없는 꽃이 기다려야 할것같아요~!
가을에도 행복해 지실려면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랑나비 예쁘게도 담았습니다
깔끔하고 상큼한 아름다움
날렵한 범부채꽃에 나비의 산뜻한 모습
오늘 저도 호랑나비 올릴려 준비했었답니다 ㅎ
대신 삼색제비꽃으로 대신 올립니다 ㅎ
막바지 무더위가 대단합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스마트 폰 이상이 있나요~!?
가끔씩 마음이 통하는것같습니다
게시물 준비 해 두면 같은 것이 겹칠때가 있어요...ㅎ
호랑나비 사진 준비 하신것 다음번에 올리시어요
아마도 물가에 사진보다는 훨씬 좋을것같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음악도 좋구요 나비와 꽃의 사랑
그들의 언어가 차곡차곡 담겨 있을듯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물가에 아이 방장님 꼭 건강 챙기시고
영양을 챙기시고 식사도 하세요
고운 년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토록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다녀가셧네요~
물가에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인사 늦습니다
늘 놓아 주시는 걱정 덕분에 잘 지내고 잇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사랑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나비의 아름다운 사랑을 담으셨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유익한 존재인지...
그 나누는 사랑 정담이 들릴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우리 사람도 꽃과 나비처럼 서로 필요한 사람 사이가 제일 좋겠지요~!?
늘 혼자 이다 보니
기다리는 꽃의 마음을 알것도 같습니다
인연이 닿을듯이 닿지 않는 사람과 사람사이...
늘 건강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