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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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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7-06-24 00:16

본문

언양장날은 2일과 7일입니다

알프스시장에서 만난 일상의 모습들은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몬드리안 그림처럼

조각보처럼

그런 불협화음과 부조화 속에서

빛나는 장단이었습니다

5일장에 가면

사야할 것보다

바라보아야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거기 어디엔가 나의 유년시절도

나를 지켜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그리움은 시간을 기다리기엔 너무

지쳐 보입니다.

또 뵙지요. 다음 장날에.... 

추천0

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아버지따라 읍내 장에 갔다가,
장터 좌판에앉아 쇠고기 국밥 얻어먹던 생각이 납니다,
그 국밥 어찌그리 맛있던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언양장에도 그런게 있겠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온제나님~
오랫만에 오셧네요
창원에도 5일장이 있답니다
우연히도 날짜도 같네요~!!
100년이 넘은 전통있는 장이지요
물가에 사는 동네에 장이 서서 눈 구경은 많이 하지예~
물가에도 장 서는날 사진 한번 담아봐야 겠어요...ㅎ
경주의 첨성대 곁 수련연지는 어떤지 궁금 합니다
함 다녀오셔서 사진으로 좀 보여주세요~
건강 하시게 여름 잘 보내시구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통시장의 재미는 뭐니뭐니 해도 먹거리이지요
노점에 앉아먹는 잔치국수의 맛이 아직도 가끔 생각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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