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꽃(?) > 포토에세이

눈에 익은 꽃이건만
이름이 떠 오르지 않군요.
맞아요
이세상에 공자는 없습니다.
예쁘게 핀 꽃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감사히 즐겨봅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달개비꽃 맞아요 해정님
누군가 알려주면 아!! 맞다 되는군요...ㅎ
공짜 좋아하다가 망한사람 여럿 봤어요..ㅋㅋ
건강 하세요

자주색달개비 랍니다
아름다움을 즐겼습니다

오호여우님
꽃이름 가물 가물햇는데 아르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좋은 시절 다 갔나 봅니다
자꾸만 기억력이 흐릿해 지네요
해마다 이 사진을 올리것만은..
건강 하세요

닭의 장풀(일명 달개비)꽃 같습니다,
한방에서 이뇨제,당뇨 등에 쓴다지요.

보리산 선생님
우리꽃은 거의다 한약재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 시절도 이제는 사라질것 같아 불안합니다
외래종에 빼앗기는 꽃들의 자리
건강 하세요

어릴때 흔히 보든곷이라 너무나 반갑네요
여름에 피는꽃인가 합니다
베푸는 사람은 베푸는 만큼 행복하다고 하더구요
봉사 활동도 하기 시작하면 중독성이 있다고 해요
좋은마음에 좋은결과 그리고 자신의 행복이...
건강 하시어요

물가에 아이님
버스타고가다 노약자 한테 자리만 양보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든가요?
베푸는 사람은 베풀수 있는 능력과 대상에 감사해야 합니다
건강 하세요

요즘은 자주색 닭개비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러나 달개비란 이름이 더 정겹고 정감이 갑니다..만,
코풍선 불던 어린 날 그 기억때문인지는 몰라도 약간의 울컥거림도 있습니다..

시골집 마당에도 피고 지고 하는 꽃입니다
어릴적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