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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의개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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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513회 작성일 17-07-06 05:42

본문

요 며칠

계속비가 내린다

 

기다린 비소리라

반가웠다가

지루해졌다가

 

축축한

비 냄새도 반가웠다가

지루해졌다가....

 

기다렸든 님도

곁에서 오래

질척거리면 싫증 나듯이

 

오지 않는 비를 기다리든 심정이

그만 왔으면 하고 생각이 바뀌는 것이

 

오래 젖어 질척거리는 땅에 대한 미안함일까

우울해진 내 맘에 대한 미안함일까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 까지 오셔서 개개비를 못담아가셨다고하셔서
같은곳 사진이지만 올려봅니다
컴은 겨우 겨우 고쳤는데  글자치기가엉망이네요
띄어쓰기는 아예안되고...
큰맘 먹고 본체 바꾸었는데  답답합니다(폰으로 수정을)

이리저리 우울한 날의 연속 입니다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나서면 해결 되는 병 이지만
여기저기 비소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 연잎에 앉은 개개비가
어찌 그리도 깜직한 모습인가요.
입을 벌리고 엄마를 부르는지
아빠를 부르는지 너무 귀여워요.
개개비 감사히 잘 구경하였습니다.

물가에 방장님!
오늘도 후덥지근합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몇번 개개비에 대해 읽었는데요
짝짓기를 위해서 운다고 합니다 ^&^ 
더운데 조심 조심 병원 다니셔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컴 이제 고치고 인사 늦어예~
사노라면님 대신 답 해 주셨네요
더워서 주남 오시라 말씀도 못드리겟어요~!
건강 잘 챙기시며 보내시어요~!!해정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개비 크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겠네요
연꽃 몽우리 크기만 한것이
입술을 빨갛게 해서 더운날 진사님들을 땀 흘리게 하나봅니다
몸집이 작으니 재빠르기도 하겠지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개비,
참새하고 많이 닮았네요 크기도  모양도,
낙동강 가에도 소리는 요란하게 나는데 보기가 힘들더군요,
입이 빨가갛케 하여 사랑노래를 잘 한다지요,
한번 만나러 가야할 것인데!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더우니 엄두가 안나지예~
새벽에 도착하시면 아침 사진 담고 내려가시면 되는데예~!!
장마 끝나도 있을런지 모르겟어요...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선생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님  이렇게  해보세요
만약  새로산  컴본체가  삼성이면  & 삼보면 &  앨지면
그  상표에  전화하셔서  원격 조정 있어요
 그럼  그  기사분들은  알어서    다  고쳐주던돼요
전 그렇게  해결하고 있고요

나로인해  음원넣어주다가    고장이  생긴것  같아  미안하고요
난  컴이  이상  없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걱정해 주신 덕분에 이제 수리가 완전 되었어요..
그리고 컴 본체는 사진 용량이 많아서 조립식으로 했답니다
미안해 마셔요
음원에 바이러스 넣은 사람들이 나쁘지예~
여름 잘 지내시고 늘 행복하셔요

엔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조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개개비 하고는 안친하지만 개개비와 수련이 요즘 대세인가봅니다.
크기를 보니 참새만 하겟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엔들님~
댓글인사 착실하셔서 복을 지으시는 겁니다...ㅎ 고맙습니다
새는 작아도 소리는 듣기 좋은 소리를 내며 운답니다
개개비 개개비~!!
크기는 참새보다 쬐끔 클것이여요...
맛난 점심드시고 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개비란 새를 한번도 본적도 없고 만난적이 없어서
어떻게 생긴녀석일까 궁금했는데 참 깜찍하고 귀엽게도 생겼네요...
실력은 저보다 월등하네요...저는 울음소리만 듣고 왔답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그렇게 서운하실것 같아서 얼른 올렷어예~!
물가에도 렌즈가 짧아서 ...
개배비 올때와 철새들 올때마다 갈등입니다
여름 내내 건강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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