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의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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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427회 작성일 17-07-07 20:22본문
길섶 담장너머 휘늘어져 넝쿨째 피었구나
애환어린 슬픈전설 여름날의 한이련가
피고지고 또 떨어져 절화가 되어도
한여름을 이렇게 피우고 또 피우는구나...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수많은 능소화 사진을 보았습니다
최고 입니다
무심한듯 피어도 진사님이 고운 부분을
오호여우님의 댓글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빼기의 아름다움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택의 능소화라 그런지
더욱 고고하게 보입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능소화처럼 고운 휴일 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는 토담너머로 얼굴내밀 때가 가장 예쁘고 아름답다 싶습니다..
담장 너머로 님을 기다렸던 그 슬픈 전설때문인지도 모르겠고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택과 잘 어울리는 능소화
슬픈 전설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처럼 고운 마음 으로 이곳에 흔적을 남기고 살고 싶어요
아름다운 꽃 곱게도 찍어주셨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 사진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이리 저리 싸돌아 다니다 인사 늦네요 진사님~!!
담장과 어울리는 능소화 한 수 배웁니다~^^*
건강 하신 여름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