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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에 태어나 윤달에 떠난 여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282회 작성일 17-07-09 12:34

본문

윤달에 태어나 윤달에 떠난 여인./조 금분

 

죽음을 맞는 사람을

참 잘살다 죽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윤달에 태어나 윤달에 떠난 63세 여인.

억척스럽게 번 돈은 남편이 다 날려 버리고

심부전증으로 7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보다.

 

그때 부터 노후를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건만 대장암 말기라는 진단

눈앞이 캄캄한 청천병력 같았으리라.

서울 큰 병원에서 항암 치료 시작 12.

퇴원하면 언니 집에 오가며 9개월

간호하는 언니의 보람도 없이

 

온 몸이 전이 되어 죽음은 가까우나

억울해서 죽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환자.

노력한 보람에 통장에는 차곡차곡.

죽음 앞에 돈이 무슨 소용 있으리까.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삶일까 즐기면서

아름다운 노을처럼! 멋지게 마감하고파.

추천0

댓글목록

오호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워하시는 맘이 제게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건지
간간히 되돌아보게 됩니다
명복을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머물러 주셔서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 챙기셔서
즐겁게 행복하시실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질만능주의 세상을 살다 보니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병들어가는 거죠...
술,담배,음식때문에 병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전,
영향이야 조금은 있을테지만 만병의 원인은 마음이요,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하루에 몇 시간이라도 하면 언젠가는 욕심없는 가벼움을 느끼게 될테죠...
오래사는 삶도 좋겠지만 몸건강한 삶이 짧아도 괜찮겠다 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놓아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자기 몸을 챙기지 못 한 바보같은 인생은
결국 끝났으니 돈, 돈 ,돈,이 무슨 소용있으리까
오직 일에만 열중한
그녀의 젊음이 너무나 안타까워 불쌍 할 뿐입니다.
허수님!께서도
술은 적당히 하시고 건강 챙기셔서
시마을에서 즐기시며 오래 오래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은님!
이곳에서 여자의 일생이란
노래가 생각나셨군요.
애잔 한 마음이야 저도 한량없습니다.
스트레스때문에 병을 얻은것 같아요.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왜 즐기시며 행복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달에 태어나 윤달에 가셨군요
생전에 몇번이나 생일을 맞으셨을까요
힘드신 삶을 사시다가 중한병을 만나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오래살기보다는 건강하게 남에손에 의지하지 않고
평범하고 편안이 욕샘없이 살고싶습니다
해정님 건강하세요 이쁘신 모습 더욱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윤달에 태어나 윤달에 떠났으니
그녀의 마지막길의 운명인가 봅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기를 바라야조.
결혼 생활동안
내 내 남편 병 수발에 119 타고 서울 큰병원에 몇 번
고생만 하다 떠났으니 너무나 가엽습니다.

별은님은 자기 취미가 있으시니
건강 챙기셔서 즐기시며 오래 오래 이곳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아픈 사연입니다
한번의 큰 아픔이 다녀간 사람이라 정말 절절함을 더 잘 알겠어요
욕심 내려놓고 건강챙기며 살고싶어집니다
건강 하세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3세 한참 살 나이에 떠났으니
너무나 불쌍하담니다.
고생해서 번 돈 쓰지도 못하고 떠나버린 바보같은 인생.

사노라면님!
건강이 좋지 않으시니 더욱 건강챙기셔서
이곳에서 오래오래 마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엔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는게 인생이라는 명언을 다시한번 생각 하게 합니다..
세상사 모두 맘되로 됫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사는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것일까요?
건강하게 멋지게 행복하게 살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삶이 아니리까,

앤들님!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건강하신 좋은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아프네요
석양의 사진을 보시며
슬프셨나봅니다.
친구의 동생인가요. 친척인기요
어쨌거나
가슴 아프네요.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중요한가 봐요
해정님
건강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1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저 막매 동생 이야기입니다.
건강 지키지 못하고
그런 삶을 산 그녀가 너무나 미워요
억척같이 살면 무엇합니까.
건강은 이미 잃은것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혹시 그때 같이 다니시든 자매님중에 한분인가요~!?
어처구니 없게도 우리는 병마에 약합니다
잘 살았다고 자부해도 결국은 병에 못이겨~!
걸어다닐수 있을때 많이 다니고
먹을수 있을때 맛난것 많이 챙겨먹고
하고싶은것 다 해 보고
여행 많이 다니고...
그것이 물가에도 잃을것 다 잃고 내린 결론입니다 ^^*
통장에 돈 아등바등해도 아무 의미없어요
건강 잘 챙기시며 늘 좋은날 이거니 하시어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같이 다니던 막내동생입니다.
작년에 그 동생이 그런말을 하더구요.
저를 보며 큰언니가 오래 오래 살아야
일년에 한번씩 즐거운 여행을 할 것이라더니
자기 몸 관리도 못 하고
그러던 막내 동생이 먼저 떠났벼렸으니
너무나 불쌍하고 미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돈이 무슨 소용있으리까
물가님은  잘살고 있는것입니다.
혼자있는 사람은 자기몸 자기가 지켜야하니
건강하게 언제나 씩씩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映像Image-作家님!!!
"해정"任의 막내`女同生이,7年前에 떠나셨군如..
 今年이 閏年이고, 閏月이니~요`近來인줄로  錯覺..
"人生은 塞翁之馬"요,"人生은 空手來 空手去"라지如..
"해정"任! 同生의 冥福을,眞心으로 祈願!늘,康寧하세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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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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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빛 수국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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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의개개비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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