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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에 서출지를 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264회 작성일 17-07-15 17:04

본문

 

대구보다 더 더웠다는 경주의 금요일 하루,

댓글에서 엔들님의 서출지 풍경이 좋다하여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갔다.

서출지는 아주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나라를 위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 오고 있으므로

'이요당'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전설과 이요당에대한 것은 글이 길어짐으로 검색해 보기 바람)

1.연못 정면에서 바라본 이요당의 모습이고,

2.연못을 한바퀴 돌며 바라본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준

모내기를 끝낸 소담스런 마을의 풍경이다.

3.서출지 옆에 무량사란 사찰이 여름 뙤약볕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었고,

4.지금도 인테리어 중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새집 내음이 가득한

'서오'란 커피집도 한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5.연못의 연꽃은 잡풀에 둘러쌓여 그리 예쁘 보이지 안아

쪼그려 앉아서 샷을 하다가 보니

6.목백일홍 꽃잎이 떨어져 마음에 와 닿았다.

7.발아래 실잠자리 한마리가 연잎에 앉아서 불볕 더위를 피해 쉬는 중,

8.또, 깜짝놀라 뒤걸음 칠뻔한 개구리 녀석이 눈도 깜짝않고 물속에서 목만 내 놓고 있었다.

9.잠자리와 개구리와 한참을 놀다가 서출지를 뒤로하고 통일전 주차장에서 은행길을 담고

통일전을 향했다.

10.11.통일전 오른편으로 화랑정이라는 정자가 바라다 보이는 연못이 있다.

지난 번에 찾았을때는 수련이 듬성듬성 보이더니 이번에는 수련이 연못을 뒤덮고 있었고,

유유자적하게 노니는 비단잉어하며 소담스럽고 정겨운 풍경을 연출하는

연못 한켠의 작은 배가 시선을 사로 잡는,

(설명을 자세히 하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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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저도 통일전과 산림연구원은 몇 번 가보았지만
서출지는 처음이랍니다..엔들님께서 소개해 주어 부랴부랴 찾았가봤습니다..
가까운 곳이나 조금 먼 곳이나 떠남으로 힐링한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들꽃다소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백일홍이란 말에 깜짝~~
요즘도 배롱나무를 목백일홍이라 칭하는 이가 있다니...
허수님 요즘 말로 "옛날 사람" 냄새가 폴폴~~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다소니님,
그럼요..옛날 사람이기도 하고 낡고 오래된 것을 좋아라 하죠...
생각보다 목백일홍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든데요...돌아다니다 보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이 하루,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히 다니신 보람에
이곳의 서출지 풍경
하나하나 감상잘 하였습니다.
백일홍 꽃잎이 연잎에
떨어진 모습에 가는 세월이
원망스럽습니다.
저작은 배 타고 훌쩍 떠나고싶어

허수님!
편안하신 오후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니 매 년, 하루 하루가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급해지는 것 같습니다..조금 더 건강할 때 열심히 다녀보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틈나는대로 열심히 돌아볼 생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오시니 좋은 아랫녘 풍경들을 제대로 만납니다
물가에방장님과 두분이서 보여주시는 이곳 저곳의 풍경들 너무도 감사히 봅니다
깔끔이 담으신 서출지 연꽃이 가득히 피워올린 풍경의 아늑한 산사
언제 한번 다녀올수 있을지요 베롱꽃이 흐드러진 저곳은 예전에 다녀온듯 하기도 합니다
멋진 풍경과 세세한 설명들을 읽어 보면서 허수님의 진실하신 성품을 보는듯 합니다
고생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고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그쵸...아랫동네 사람은 아랫동네 풍경을
윗동네 사람은 윗동네 풍경을 그래서 서로 공유하고 정보를 얻는거겠죠..
거창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재미로 하는 것이니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삶의 활력소가 되고 힐링도 되고 중년이상의 사람들에겐 이만한 취미생활도 없는 것 같습니다..
별볼일 없는 사람에게 너무 과찬의 말씀에 얼굴 붉혀 집니다...감사합니다..

불쾌지수가 높아갈 계절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랄것도 없는걸 가끔 올리면서 세월이 훌쩍 흘렀습니다
욕심이 넘치고
이건 아니다 싶은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부끼리 다니는 여행에 부러움은 세월이 해결 할것이다 합니다
자신들은 못느끼는 인간적인 감정이
댓글에 고스란히 녹아나는것을보면서 심리학의 묘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도저도 아니게 말이 길어 졌습니다
여행 즐기면서 사진으로 보여주시는곳
못 가본곳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생각해 보면 저도 꽤 오랜시간을 시마을에 들락거렸습니다..
카메라를 알게된 곳도 시마을 포갤방이었고요...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는 거죠..
카메라만 있으면 좋겠다 에서 이런저런 렌즈타령을 하고요...주머니가 얇은 저 같은 사람은
때론 회의도 느끼고 손을 놓을까도 했답니다..그러나 그때마다 욕심을 버리자..작가로 등단할 것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 활용할건데 뭐 장비가 없으면 어때하며 마음을 다독였고요..그런 덕분에 마눌님과 함깨하는
시간은 오롯이 카메라를 드는 시간일테죠..

날씨가 매우 후텁지근 합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웃음꽃 만발하는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고생하시고 다녀오신 일일 레져 사진 올려 보시어요
(물가에 정보 부족으로 고생하시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물가에는 첫버스(6시15분) 타고 경주 갑니다
혹시나 꽃들이 못 기다리고 떠났다 해도 서러워 안 할래요
미적거리다 늦었으니...
오늘도 시원하시게 지내시며 행복하신 하루되시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실 매일 올리고 싶은데 혼자 게시판을 도배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미움을 받겠죠..지금도 빠른 속도로
게시물을 올려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방장님의 작품을 보고 마음이 동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동행한 마눌님한테 설명을 아이님의 작품을 보고 했으므로)
그러나 어디까지나 저의 잘못이지 방장님의 탓은 절대로 아니라 생각됩니다..
마음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경주 여행으로 피로하실 것도 같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멋진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엔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도 더운데 서출지 주변 모습을 실시간 보여 주신듯 합니다
지난주 경주일대는 폭염주의보라 무지하게 더웟답나다
덕분에 숙제가 늦었지만 서출지 주변사진 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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