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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행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7-07-18 08:21

본문

 

 

1.순천 일일레저타운 그 풍경이 하 아름답고 예쁘다는 소식을 듣고

아주 먼 길(편도 약 3시간 40분 소요)이라 좀 무리다 싶었지만,

검색창에서 본 배롱꽃이 핀 그 풍경이 눈 앞에 아런거려 새벽3시30분 쯤 집에서 출발했다.

여태껏 살면서 이렇게 오지같은 오지는 처음이지 싶을정도로 꼬불꼬불 굽이굽이 돌고도는,

보성강을 끼고 그 좁은 산길을 헤치고 목적지에 도착한 시각은 아침 6시40분 쯤이었고,

내가 생각했던 배롱꽃이 핀 풍경은 어디에도 없었다.

격하게 반겨주고 환영을 해주는 것은 다름아닌 모기떼들이었다.

소매긴 바람막이를 챙겨가지 않았다면 어쩌면 모기밥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왕 아주 먼 길을 왔으니 상상한 풍경은 아니어도 인정샷은 남겨야지 하는 생각으로

연못둑에서 몇 컷 담고 돌아서려는 순간에 주인장인지 주인장 마나님인지 개를데리고 인상찌푸리며

밖으로 나와 하는 말,

입장료 두당 오천원씩 내라는 것이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다툼이다 보니

얼른 지불하고 나니 그때서야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팔월중순이 넘어야 배롱꽃이 만개한단다.

그리고 가을풍경이 예술적이니 그때 다시 놀러오라는 것이었고

꼭 전화로 문의하고 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2.레저타운에서 1시간 2~30분 가면 송광사란 사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왔기에

그곳으로 향했다.

큰 기대는 없었지만 상상외로 송광사는 규모도 그렇고 고찰의 내음과 풍경이구나 했다.

사찰 한바퀴를 땀을 뻘뻘흘리며 관람하고 내려 오다

3.사리를 모시는 작은 탑사(이름을 잘몰라서,)에 올라 이곳저곳 살펴 보고 송광사 일정을 마쳤다.

 

4.5.6.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낙안읍성이었다.

아주 오래 전에 이 곳을 찾은 적이 있었던 탓인지 어찌 변했을지 매우 궁금했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것은 별로 없어 보였고,

예전에는 마을에 거주형 집이 많았다면 지금은 민박촌,식당,체험집등 거의 상업하는 마을로 변했 있었다.

입장료 4,000원은 비싼편이지만 마을을 보존하고 가꾸어 놓은 모습을 보니

그리 아깝지 않았다.

예전엔 눈에 보이지 않았던 고목들이 보였음은 나도 그 만큼 세월의 흔적을 남겨음이라..고,

계획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나도 시각은 오전 11시를 가르키고 있을 뿐이다.

조금은 이른 시간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이 지방의 향토음식을 아니 먹고 갈수가 없다는 생각에

짱뚱어탕 한그릇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을 좋아하는 나에겐

들깨가루를 많이 넣은 걸쭉한 국물 짱뚱어탕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없는 것은 아니었고,

 

[제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타인을 배려함 없이 게시판을 한사람이 도배하는 것이라

일정한 게시물이 내려가야 제 게시물을 다시 올리곤 했습니다..

이번엔 조금 빨리 게시물을 올려서 미안하고 죄송해서 사과의 말씀 놓습니다..

그리고 매 게시물마다 글이 많아져 그 또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허수님
새벽 잠 설치고 기대에 부풀어 힘든 운행하셨는데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네요..^^*
송광사는 처음 가셨네요~!?
물가에 좋아하는 반영이 아주 산뜻합니다
여러번 갔었지만 아직 저 사진은 없네요~!
낙안읍성도 점점사진 담기 어려워 집니다
생활도구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서...
그러나 감나무 새잎 날때가 적기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비 그친후 건너편 산으로 오르는 운무도 좋구요

그리고예~
포토방 잠재 식구는 많지만 자주 들어오시는 님이 적은 관계로 매일 올리셔도 무방하다는 생각입니다
물가에도 그 간격을 생각하고
같은 꽃사진이라서 배려하고 하다보니 늘 한박자 늦게 사진이 올라간답니다
너무 의식 마시고 편안 하셨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가 예감됩니다
시원하시게 하루 잘 보내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신경쓰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으로 좋은 공부,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3대 사찰(해인사,통도사,송광사)중 한 곳이라는 데,
저는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남쪽 유명산사는 거의 다 찾았봐습니다..만,
어느 사찰이든지 곳곳이 공사때문에 마음은 상하지만 그 또한 아쩔 수 없는 일이죠..
낙안읍성은 정말 오랜만에 갔습니다...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상업적 시설들이 많이 늘었을 뿐이었고 인정이 메마르고 있어서 안타까웠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는 일찍 서둘러 여러곳 다녀 오셨습니다
배롱꽃 안피어 아쉬운 그곳도  못 가본 눈에는 무릉도원 입니다
고생하신 덕분입니다
오랫만 보는 초가 지붕도 반갑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새벽부터 서둘러 떠난 탓에 여유롭게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차량 정체를 피함이었지만요..개인적으론 낡고 오래된 것들을 좋아라 합니다..
입장료가 비싼편이었지만 마을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 같아 이해할 수 있었고요..

오늘도 멋지고 신나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소매긴 바람막이를 챙겨가지 않았다면 어쩌면 모기밥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 부분에서 혼자 방 터집니다
그러나 서운해 마셔요 모기 뜯기는 그 심정을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표현을 너무나 사실적으로 하셔서...^&^
고생하신 덕분에 이곳 저곳 좋은곳 방안에서 편하게 구경 잘 합니다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긴 글이라 대충대충 읽고 그냥 지나가거나
인사치레로 댓글을 달고 지날텐데 긴 글을 꼼꼼히 읽었나 봅니다...
그 마음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불쾌지수가 높아갈 계절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신나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bonosa님의 댓글

profile_image bono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사진 잘 감상합니다^^
송광사와 낙안읍성 일출찍으러
 작년가을 다녀왔었는데 지금의 풍경은 또 다른 멋이
있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onosa님,
귀하신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작품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는 진사님들과 달리
저는 취미삼아 다니는 것이라 계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닙니다..

날씨는 덥지만 낭만 가득한 여름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천에 일일레저타운이 있었군요
서너차레 다녀온 낙안읍성 반갑게 만납니다
송광사 풍경 시원한 여름 산사 초록속에 뭍혀 아름답습니다
멋진작품과 글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호남쪽으로 여행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한양가는 시간과 거의 맞먹는 곳이 많거든요...
일일레저타운은 정말 힘든 곳이였습니다..
참 많은 곳을 다녀 봤지만 이 곳 만큼 오지는 없었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순천뿐만아니라 전라도 지방은 볼꺼리 먹을꺼리가 참 많죠..
짱뚱어탕하나 먹는데 밑반찬이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꼬막을 못먹고 온것이 못내 아쉽기는 했지만 재밋는 순천여행이었습니다...
가봐야지...맘먹으면 후다닥 다녀와야지 이것저것 따지면 맘이 변하거든요...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건강하시고요..

엔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날씨에 남도여행 두루 잘하시고 고생하신 보람이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여행은 힘들어도 나름 보람이 있고 이야기 꺼리기 있는거겟지요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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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돌부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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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에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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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비내린 훗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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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콰이강의 다리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7-29
1947
고맙습니다 댓글+ 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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