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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들이....그날 의 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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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81회 작성일 17-07-30 00:29

본문

 

햇빛촌 가족 알선으로 어느목사님 컴퓨터 버벅거린다고 봐아달라고해서

연장챙겨 아침일찍 나갔는데.알선자 형제님이 컨디션이않좋다고 다음에가잔다

모처럼 신발신고나왔는데 .....

집에가느니 햇빛촌에  사무실에 나갔는데 내가 앉을곳이업다

그래도 좀 앉아있다가  순대국집에가서 점심겸저녁을먹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올거같다

지하철타고 빙빙돌양으로 지하철을타고 무작정멀리갔다오기로했다

그것이 용산쪽을가다보니 내친김에 용산에서내려 여수가는 차표를끊었다

여수가면 노는 친구만나 술이나 한잔 하고 바닷가에나 더듬이 산책을....

밤 9시쯤 탔는데

여수도착하니 12시25분......

충동 나들이 보니 삼각대도 없는데 괜히 내려왔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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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 님,
게획된 여행도 좋지만
즉흥 여행도 추억에 많이 남을때가 있습니다.
준비 없이 떠난 여행
여행지에서 여러 시행착오와 불편을 겪지만
지나고보면 그것도 추억이 될때가 더러 있습니다,
좋은 추억하나 만든신것 같습니다.

여름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보잘것없는 사진인데
이해와아량으로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의 즉흥 여행에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두고두고 있지 못 할 영원할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보여주신 여수 바다 품경
감사합니다.

건강하며 즐거운 날들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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