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이모저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bono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89회 작성일 17-08-02 16:51본문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배롱꽃의 계절인가 봅니다~
여기 저기 배롱꽃이 여름을 불태웁니다
안동 하회마을~
어느해 여름에 들러서 한바퀴 돌고나왔지요~
맨 첫 사진의 포인트를 몰라서 아쉽게 돌아온곳입니다...
언젠가 다시 도전 하리라 마음 먹어면서~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동은 게시물에 같이 올리는 안동역에서라는 노래와 인연이 있습니다
옛사람들의 낭만이 엿보이는 좋은곳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갓집과 기와집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네요
선선한 가을에 한번 가 봤어면 좋겠어요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화정 에서
석촌 정금용
초록이 빙 둘러선 고요한
체화정
돌계단에 앉아
인적을 더듬는다
목 백일홍 자욱한 터
묵은 담장 기와위에
붉은 꽃잎 떨어지고
루 마루 닳은 자죽
흰 빛이 역연하여
그 많던 시인 묵객
자취 없어도
고담 묵향
아직도 그윽하여
돌담 푸른 이끼에 세월이
녹아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