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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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72회 작성일 17-08-03 22:14본문
[가 훈]
우리는 진흙이나 갯벌에서도
하얀 옷을 더럽히지 않는
고귀한 혈통이야
기품 있는 날갯짓을 위해
충분한 영양 섭취도 필요 하단다
[강미옥의 디카시]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의 하얀 깃털이왠지 옛 선비님의 하얀두루마기가 연상됩니다
정갈하고 품위있는 고고함이 닮았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아직 털도 다 마르지 않은 어린 새끼들 데리고 어른들이 세파에 물들지 말라고 가훈을...
그 모습을 해석 하는 시인님의 인품도 고고하시겠어요 ^&^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미옥님!
아빠와 엄마와
아직 털이 마르지 않은새끼 새
이 하얀새들 가족에게
멋진 가훈을 지어주셨습니다.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룩한 집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데 잘 지내시즌지요~
백로들 육추하는데 어느해 다녀왔었지요
나무 한그루에 아파트 처럼 아래 위로 가득한 둥지들...
이제는 그곳도 출입급지라고 하네요~
까마귀 노는데 백로야 가지마라.... 해 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