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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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67회 작성일 17-08-10 16:55본문
구름 좋은 날 도담삼봉
강에 솟아 있는 세 가지의 봉우리,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고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고합니다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르는 강물이라 가뭄을 타지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구름도 환상입니다
도담삼봉 아름다운 풍경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작품 마다 환상입니다 고생하신작품 감사히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독한 영웅님~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직장인들이1년내 기다린다는 여름휴가 더워서 힘들어껬어요~
도담 삼봉에도 변화가 잇었네요
대형 액자 모습~ 나쁘지는 않지만
제발 자연은 그대로 보존해 주었으면 싶습니다
아래쪽에 불에 잠겼든 흔적은 여전히 그대로 이네요~
사진으로 대리 만족합니다 도담 삼봉의 여름을....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한강의 도담삼봉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 선생을 배출 하였고 ,
남강의 솥 바위(鼎岩)는 삼성,럭키,효성의 세 거부(三巨富)를 낳아 두곳모두 관광 명소가 되었지요,
솥발이 네개 였더라면 네 거부가 날뻔 했는데!
사진 잘보고 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망 나부 옛날에 저 앞을 유람선 배타고 지나간듯합니다
요즘은 유람선은 다니지 않은가요?
멋진 풍경입니다
풍족한 우리의 일상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