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일출/아쉬웠던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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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01회 작성일 15-08-17 09:07본문
이틀중에 하루는 행운을찾이하겠지~
오로라를볼수있는행운이 내게올까?
주문진에서 아침엔 흐린수평선~ 그러나 종일 하늘은맑았다
통일전망대 시야도 확트이고
내일아침엔 일출 볼수있을까? 가는날인데.....
새벽에 4시에 눈을뜨고 좌우로 긴~수평선먹구름이 길게 진을쳤다.
어디쯤에서 해가오르지?
밑으로 내려가 모래해변에 진을칠까?
아~참! 찰책문이 6시에 열린됬지~!
아쉽지만 배란다에 자리를틀었다
하지만 일출은보지못하고 빛내림만 맞이했습니다
새벽 초승달도 보이고 검은바다엔 고기잡이 배들불빛이 작음파도에 울렁거린다
이런 아침을 참으로 얼마만에 보는것인지...
아침을먹고 배란다 창가에서 가족사진 파티가 열렸다
오랜만에 3동서가 포즈도취해보고
어설픈 하트모양 부부사진도 돌아가며 바다를배경으로
추억의 그림을 담았다
오래기억될 그림들을 ...............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 담으려 새벽부터
외출하셨으나
담지 못하신 아쉬움이
그대로 보입니다.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베드로님!
편안하신 좋은 시간 되세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손톱같은 그믐달.도...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여행길 아침의 일출을 기대하는 설레임 알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멋진 빛내림이 있어 다행입니다 행복한 여행 보내셨네요 ~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쉽게도 해를 못난나셨군요 달은 눈썹달이라
가늘게 뜨고 그래도 전체적 풍경이 부누이기 좋네요 빛이 보일듯
저멀리서 비추는 구름뒤의 해
아기황소님의 댓글
아기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하셨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원도 고성인가요 ?
저도 올4월달에 다녀온곳 고성 통일전망대
그곳엔 볼것이 넘많았지요 6/25 전쟁 유품으로부터 성모마리아상 불교 부처님상
멀리보이는 강 저쪽엔 이북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모습도요
이른아침 이출을담으실려면 일찍 가셔야 하는되요
기동녁이 좋으셨나봅니다
컴이 말성을 부려서
안녕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힘 안들었어요
숙소가 7층인데요 배란다에서 편하게 삼각대놓고
힘안들고 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김용환)님
안녕 하십니까?
힘들고 수고롭게 촬영하신 귀한 사진을
제가 맘대로 가저다가 썼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이미지 자알 썼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건 행보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