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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탄장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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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384회 작성일 17-08-14 15:50

본문

아이는 아침에 눈을 뜨며 오늘은 엄마를 만나는 날이라

조금 마음이 설레였다. 엄마 학교에서 이거 저것 사래요.

여러사람이 있어서 시끄러우니까 큰 소리로 말해야 겠다고

아이는 세수를 하며 거울을 본다.

 

엄마는 아침에 눈을 뜨며 오늘 만날 아이는

얼마나 컸을까 내가 알아 볼수나 있으려는지

다섯살때 헤어져 한달에 한번 만나니

 

 

아이가 불쑥불쑥 커서 알아 볼수도 없이 자라는것

같다며 거울을 본다. 내 얼굴이 좀 나아 졌나 하고.

 

저쪽에 한줄

이쪽에 한줄

갈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다.

그냥 멍하니 쳐다 보다가

필요한것만 말한다.

엄마는 말없이 돈을 직원들 손을 통해서

전달해 준다.

아프지 말아라

너희는 정상적인 삶을 꼭 살아야되.

엄마는 두 손 모으고 기도한다.

 

수탄장

병사지대와 직원지대를 갈라 놓은곳

월례행사로 얼굴만 보고 헤어져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곳

 

추천0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알아요~
그런곳이 있었지요~
이제는 그런 천행 없는세상....
영화 벤허가 생각납니다
장장4시간짜리를 대한극장에서 하루에 8시간을 봤는데요..
그영화에도 그처지와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요지요
우리섬에서 그곳까지는 얼마안되요.
제추측이 맞나요?
아닌거 같기도하고......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우리 섬이라 함은 어디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여기는 소록도 에요
이번에 소록도랑 녹차밭을 다녀 왔지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섬이라고하면 당연히 제고향이지요
행정구역은 여수지만
장흥 녹동 권에 가깝답니다
거문도와 이웃에있고요 초도(草島)라고 하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록도 ~
이제는 다리를 놓아 더 이상 섬으로 가는 낭만은 줄어든것 같아요
물가에 배타고 두어번 갔었는데
소록도 안의 시설물 돌아보다 눈이 퉁퉁 붓도록 울음을 그치지 못했든 일이 생각납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도 콧등이 찡하며 무엇이 치밀어 오르는듯 합니다
여행은 많은 것을 알게 하고 느끼게 하는데 소록도는 더 그런것같았어요
이제 더위 추춤하네요~
건강 하시게 잘 이겨내시어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방장님은 눈물도 많고 인정도 많고
겁도 많으시고ㅡ
저곳에서 흘린 눈물
많은이들의 공감을 살 거예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탄장이
소록도인가요.
부산에도 그런분들이 살뎐곳이
몇 곳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아파트단지로 밖귀었지요.
오래전 일광인가 가물가물하내요
그들이 모여사는 마을에서
수지침  치료한 경험도 있습니다.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숙영님!
건강하신 즐거운 하루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도 천사노릇을 하신적이 있으시네요
많은 이들의 봉사와 헌신이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겠지요
감사합니다ㆍ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곳이 있었던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기억 하고싶지않은 현실이지만 ,
그것도 모두가 우리의역사,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참 가슴 아픈 장소더군요.
감옥도 있고
임신한 여인들 강제 유산 시킨 장소도 있어요.
못된 소장은 자기 동상을 세워 차매하라고
강요했대요~~그래서 그곳에서 살해 당했고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록도 하면
아픈 생각이 먼저 납니다
어릴적에 동네를 휘젓고 다니든 그 사람들이 무서워 울기도 햇었지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어릴적엔 별소리 별소리 다 들려서
무서워 떨었지요~~
이곳제가 사는 곳에도 양성환자들이 모여서 가구를 만들어
팔고 있는데 사실 조금 께름직해요
그렇지만 인격체인 그들을 어찌 소홀히 하겠나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록도 말로만 듣고 글로만 읽었던곳
소록도의 애절한 사연과 함께
옛시절 문둥병 환자들이 가는곳이라는 ~
이제 도시에서는 그런분들을 볼수가 없습니다
가엾은 생을 사시는 분들에게 주님의 크신 사랑을 기도해 봅니다
먼곳까지 다녀오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이님
답장이 늦었네요.
저분들을 직접 뵙고 오지는 못했지만
건물을 통해서, 사진을 통해서,
설명하며 안내 해주시는 분을 통해서
그곳의 애절함과 간절한 기도
아이들의 고생 엄마의 눈물
다 절실히 느끼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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