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여왕 빅토리아연 > 포토에세이

여왕님
허리숙여 알현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히 봅니다

과연 밤의 여왕 답습니다
낚시꾼이 찌를 바라보고 앉아 있으면 수 많은 생각이 지나갑니다
그 시간이 연상됩니다

수 많은 모기와 씨름하셨을걸 생각하니
존경스런 맘이 생깁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꼭 찍고싶은 꽃입니다.
아직은 부족해서
올려주신 꽃으로 잘 감상하겠습니다.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빠져듭니다.
감사히 잘 봅니다.

밤의여왕을  왜! 
빅토리아 연이라고
부릅니까?
무식한 이사람
여왕님께  문우드리옵니다.
설명 부탁합니다.
고은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해정님~
빅토리아 연꽃은 밤 12시 즈음에 왕관처럼 생긴 꽃잎을 피운답니다
그래서 진사님들은 그걸 여왕의 대관식이라고 하지요~
꽃은 여자에 비유하니까 왕이 아니고 당연 여왕이겠지예

첫날은 하얀색으로 피었다 오무리고
 둘쨋날은 빨갛게 피어내서 수정을 하고 물속으로 가라앉습니다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가 빅토리아 여왕의 생일을 기념해 학명을 지으면서 빅토리아연꽃이라는 명칭을 얻게됐다고 하네요~

빅토리아 여왕의 대관식 환상입니다
고생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진사님 덕분에 아름다운꽃 볼수있어 참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