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소령3길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벽소령3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67회 작성일 17-08-16 14:04

본문

지리산 벽소령3길 
오랜 친구들과 같이 간 지리산계곡
가뭄에 계곡물이 줄어 
풍부한 물줄기는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런대로 시원한 계곡을 즐기기엔 충분했다
여름의 한 가운데를 맘껏 누리고 왔다
오랜 친구들과
남은 인생을 논하고
나라의 미래를 고민하고
자식들의 결혼과 손주들 자랑
30년 넘게 만나오며
인생의 황금기를 같이 즐기며 
눈물도 웃음도 같이 했던  친구들
참 좋은 인연들이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우리의 남은 삶을 가꾸어 보자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곡을 보니 지리산 느낌이 납니다~^^
오랜 친구는 인생의 성공을 좌우 합니다
심덕이 좋은 사람이 노후가 행복 하다고 합니다

오호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오랜 친구는 하염없이 편하고 좋기만합니다
누구하나 모난이가 없어 만나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요한 산속의 평화와 맑은 공기가 저절로 느껴지네요~
지리산 흔히 어머니 산이라고 하지요~
여름이 사람 힘들게 하지만
이렇게 산속에 다녀올 수 있는 것은 여름이 주는 선물이지 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여우님~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소령3길
안개 곱게 핀 지리산 계곡의
아름다운에 흠뻑 빠져봅니다.
마음에 맞는 오랜 친구는
좋은 친구이지요.
흉허물 서로 감싸 않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일것입니다.
좋은 친구와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여호여우님!
멋진 행복한 날들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여름의 장마속에 벽소령길 환상입니다
좋은곳 행복하신 여행 하셨네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날에 등산을 하면서도 지리산 정상을 한번도 오르지 못해서
그것이 안타까웠더랬습니다...이제는 오르고파도 오를 수 없는 저질체력이고,
사색이 있는 벽소령3길 그 풍경에 시선 놓고 갑니다..

Total 144건 2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09-11
43
낮달 속으로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9-08
42
동네 한바퀴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9-05
41
강주마을 댓글+ 10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8-31
40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8-26
3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8-24
38
뚜껍아 댓글+ 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8-22
열람중
벽소령3길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8-16
36
극락 댓글+ 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8-08
35
해바라기 댓글+ 11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8-07
34
트윈터널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8-05
33
꽃이 좋다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7-31
32
부산송도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7-27
31
맥문동 댓글+ 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 07-25
30
꽃새미마을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7-23
29
자목련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7-21
28
무궁화꽃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07-18
27
산청 수선사 댓글+ 12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7-17
26
단절 댓글+ 1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7-15
25
이젠 안녕~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7-09
24
도라지꽃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7-07
23
잉크빛 수국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7-05
22
가지꽃 댓글+ 12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7-04
21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7-03
20
엄마 같이가~ 댓글+ 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7-02
19
수묵화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6-30
18
댕강나무꽃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6-28
17
옛담 댓글+ 1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6-27
16
능소화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 06-22
15
보성다원 댓글+ 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6-18
14
덕정마을 댓글+ 10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6-12
13
구름 속의 달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6-09
12
다대포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6-05
11
모내기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 06-03
10
동백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5-30
9
하늘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5-26
8
장미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5-23
7
한밤의 향연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5-22
6
태화강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 05-19
5
찰나 댓글+ 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5-16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5-13
3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5-06
2
블랙홀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5-05
1
새순 댓글+ 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5-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