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잡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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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164회 작성일 15-08-17 17: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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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여름 뙤약볕 아래 벼들이 한창 익어갈 논에 꽃이라니!
농약을 치지 않는 논 인가 봅니다.
아니면 꽃을 너무나 사랑하는 농부님의 논이든가...
뽑아버리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꽃들이네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지금 제초제를 뿌리면 벼도 다 죽을텐데요?
그리고 요즘 꼭 필요하지 않으면 제초제는 쓰지 않는답니다
다이옥신 등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 집합체거든요~~
벼가 꽃이 핀 후에는 되도록 살충제도 쓰지 말아야 하구요
피 같은 게 아니면 작황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어릴 때는 모내기를 한 후에 농약 대신
요즘은 우렁이나 오리를 논에 풀어서 잡초와 해충을 제거하지요
사람사는 세상의 봉하마을에는 해마다 오리를 푼답니다^^
이면수화님의 댓글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초제?
농약(농작물에 해로운 벌레, 병균, 잡초 따위를 없애거나 농작물이 잘 자라게 하는 약품. 살균제, 살충제, 발아제, 생장 촉진제 따위가 있다.)이라 했는데 왜 제초제를 말씀하시는지...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여름 왕성저수지에서 만난 꽃인데
이름이 보풀인가요?
난꽃처럼 예뻤어요
논에서도 여러 종의 꽃들이 자라나네요
모두 깨끗해 보여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이 당장에나가면 있는곳이 얼마나 되나요 ㅎㅎ
고운꽃이랑 고맙슴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일반 댓글은 걍 댓글란에 적어서 입력 눌러주시공
R은 답글용이니 눌러지 마세용~~
다른 사람 답글에 님의 댓글이 중간에 걸려요~~ ㅎㅎ
그리고 서울 한복판에서도 버스 타면 한두시간이면 논에 갈 수 있습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수지 주변 수초가 많은 곳에서도 잘 자라지요
웅덩이와 습지가 고향이거든요
논은 밭과 달리 일부 수생식물이나 습지식물이 아주 살기 좋은 생태구조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담아 본 꽃들이네요~!
주남 저수지 연밭 연꽃 아래에 피어 나는 꽃들
그런데 물가에가 담은 것 하고 작음꽃 동네님이 담은 것 하고는
닮은듯 다른 꽃 같습니다
비결이 궁금합니다
고급스럽게 보이게 담는 비결 좀 아르켜 주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 곁에 두고 흠...
비결 없다니깐여~
걍 자주 디립따 들이대는 수 밖에 ㅎㅎㅎ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곱고 아름답네요.
논길 걸으며 거저 보면, 잘 보이지도 않을 꽃들,
오늘 작음꽃동네님 만나 땡 잡은 것 같습니다.
작으면서 섬세한 그 모습들이 눈에 가슴에 톡톡 스며듭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마음 씀씀이가 꽃 보다 더 아름답네요 ㅎ
늘 감사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에 가면 흔히 볼수있는 꽃들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진을 기술있게 잘 찍어야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꽃들이 참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ㅎ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차~~
산강님도 시골? 우묵배미? 에 사시지요? ㅎ
좋으시겠습니다
당장 나가시면 10분 안에 꽃 한송이 찍어 오실테지요?
자주 올려 주삼!!!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 논뚜렁에 피어 있을 저꽃들이 귀히 보여지네요
논뚝을 걸어본적이 언재였던가요
요번 벌초할때에는 굳이 논뚝을 걸어 보면서
이 꽃들을 만나렵니다 ㅎ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초 때는 너무 늦어요~ ㅎ
하긴 그 때는 그 때 꽃이 피지요~
많이 만나서 올려 주세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을 좋아하면서 이뻐고 곱게 못 찍어주어서
늘 꽃들 한테 미안하답니다
자꾸 찍어 보라는 말씀 들은대로 하기는 하는데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