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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빅토리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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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106회 작성일 17-08-21 09:00

본문

올 여름은 빅토리아 연꽃을 많이 담게 되었습니다

더운만큼 개화가 더 잘되는 것인가 생각이 듭니다

 

 1년에 딱 한 번 피는 빅토리아 연꽃은 이틀만 꽃을 피웁니다. 

밤에만 핀다고 해서 ‘밤의 여왕’이라는 닉 네임이 있고

빅토리아는 낮에 물 위로 올라 온 봉오리가 밤이면 꽃봉우리가 4개로 갈라져 흰꽃을 피우고

다음날밤 꽃잎이 하나 하나 벗겨져 분홍색 왕관으로 변하면서 마치 대관식을 끝내고 사라지는 여황처럼 물속으로 가라앉습니다

남아메리카 아마죤 유역이 빅토리아 연꽃의 고향입니다

9세기초 영국식물학자가 발견해 영국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했다고 해서 빅토리아 이름이 지으졌습니다

이 연꽃의 꽃말은 행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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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빅토리아를 그리워만하고
이제는 먼길 달려 갈 여력이 없어서...ㅎ
올해는 여기저기 많은 진사님들이 빅토리아를 만나셨더군요~
고요한 풍경이 느껴지는 반영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늦은밤 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이네요~
멋진 하루하루 되시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침만 삼키고 담아보지 못한 빅토리아연꽃,
 올해도 님의 작품으로 대리 만족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의 꽃을 만났으니
행운의 하루가 되리라 봅니다.
멋진 빅토리아 꽃 반영과
아름다운 모습니다.

설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손님2!
이곳처럼 멋진 날들 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토리아 연꽃을 찍으려면 밤을 새야 한다니
그정성 없이는 볼 수 없는꽃을 감사히 봅니다 가을 손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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