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와 배롱꽃 > 포토에세이

배롱나무 꽃향기가 멀리까지 퍼질 듯 합니다
나무가 크면 향기도 더 많이 나고 더 멀리 날아갑니다 ㅎㅎ

첨성대 주변에도 베롱꽃이 많이 피었네요
경주 사진담기 좋은곳이 너무도 많은곳
너무 멀리 있어서 않타깝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첨성대는 신기해요
봄에는 목련꽃,
조금 있으면 벚꽃,
가을엔 코스모스,
여름엔 배롱꽃이군요.
와 대단해요^^

오늘 맨 아래 꽃 위에 붕붕 거리고 날아다니는 벌보다 큰놈(?): 이름은 생각 안나요~!
햇빛속에 담는다고 빨갛게 익었어요~ ㅎ
첨성대 있는 대로 한 바퀴 돌고 나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고
첨성대에서 터미널 까지 걸어니 50분 훌쩍 지났어요
너무 더워서 그늘만 보이면 쉬었거든요~!
터미널 도착하여 10분 정도 기다리니 마산 오는 차가 바로 있어서....
엄청 고생한 하루엿습니다

첨성대와 배롱꽃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이곳 백일홍 군락은보니
한의원에 가면서 지하철 타러가는길에
곱게 핀 벡일홍이 생각납니다.
고운 꽃들이 아침을 열어줍니다.
감사합니다.

천년의 세월을 견디며
오늘도 꿋꿋히 서 있네요.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면서..

얼마전 뉴스에 첨성대에 올라 앉은 여자들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유산 우리가 아껴야 합니다

와 닿지 않는 역사
아이들의 마음이지요
오랜 세월 지켜온 문화유산을 귀한 줄 알아야될텐데...

첨성대가 꽃으로 둘러쌓여 있어 참 좋아보입니다

들꽃다소니 님,저별은 님, 숙영 님, 방장 님, 해정 님,
해조음 님,사노라면 님, 오호여우 님,산그리고江 님,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