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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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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132회 작성일 17-08-22 18:46

본문

 

 

1.2.3.여행 마지막 날 첫 일정은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및 거리를 구경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부여에서 조금 일찍 서둘러 출발하는 바람에 박물관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아침식사를 먼저 하기로 하고 소고기뭇국으로 유명한 '밥먹지 마'란 식당을 찾았다.

모든 것이 셀프였지만 일금 4,000원 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에 놀라웠다.

그리고 얼마나 맛있든지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으므로 이 식당도 강추해 본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우산과 우비를 입고 쓰고 다녀 조금은 불편했다.

 

4.5.박물관과 근처를 돌아보고 우리나라 삼대 빵집으로 유명한 '이성당'을 찾았다.

오 마이 갓!

빵을사기 위한 줄이 줄이 얼마나 길게 늘어서 있는지..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려서 빵 맛을 보고 품평을 하며 식구끼리 마주보고 웃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란 영화촬영지 '초원 사진관'이 근처에 있어서 쪼르록 달려갔다.

세월이 흘러서인지 새롭게 단장을한 느낌이라 영화 속 사진관과 달리 보였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념사진을 찍기도 힘들었다.

 

6.7.8.신흥동 일본가옥거리를 걸으며

지난 후쿠오카 여행을 추억하고 시월에 오사카 여행을 상상해 보았다.

 

9.10.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로 향했다.

옹기종기 그 근처에 모여 있어서 차로 이동안해도 걸어서 다니기가 편리했다.

여기 또한 사람들이 넘처나 후다닥 기념촬영만 하고 서둘러 나왔다.

동국사 마당 한 켠에 소녀상을 설치해 놓은 것을 보았다.

일본식 사찰 안에 소녀상이라...많을 것을 생각하게 하는 풍경이었고,

 

11.12. 오늘의 마지막 코스고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담양 '명옥헌 원림'으로 향했다.

관광객은 물론이거니와 진사님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작은 연못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모습에 입을 따-악 아니 벌릴 수 없었으므로,

실력도 모자라는 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 풍경을 담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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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저곳 이름난 곳들을 구석 구석 잘 찻아 담으신 작품 보면서
아랫녘의 너무도 좋은곳들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행복하신 여행 사진담는 멋을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2박3일 여행인데도 시간이 많이 모자란다 싶었습니다..
친절한 사람과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소담스런 풍경들에 흠뻑 취하고 돌아왔답니다..
먼 길이었지만 추억의 페이지를 빼곡히 채울 수 있었습니다..

내일을 위한 편안한 밤 되시고 보람찬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산, 저도 몇달전에 다녀 왔는데
사진이 아주 초라 했어요.
허수님은 작품으로 들고 오셨네요.
일본식 집이 많지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군산에 도착하자 비가 내려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우산도 챙겨갔고 우비도 챙겨 쓰고 입고 다니는 투혼을 발휘했답니다..
뼈아픈 근대과거사지만 그 흔적들을 볼수가 있어서 마음으로 느끼는바가 많았지요...
굴욕적인 근대사지만 그 흔적들을 이렇게 보존하고 남겨 놓아서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시월에 일본 오사카 여행이 계획되어 있는 데 미리 본 느낌이어서..묘한 감정이었죠...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산은 선유도 가기 위해 여객선 터미널에만  다녀왔지요~!
선유도 다녀 나오면서 군산도 한 바퀴 돌아야지 했었는데
선유도 장사도 다녀오며 기운을 다 빼앗기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선 곳입니다
일본인들이 마산의 신마산 처럼 많이 살면서 평야에서 나는 곡식들을 많이 반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본식 사찰에 소녀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일본이 강제 징병해간 우리나라 사람을 스스로 무덤을 파게 해놓고(그때는 무덤인줄도 모르고 팠다고 해요)
그곳에 다 밀어 넣어 매장을 했다고도 하고
총알 아낀다고 다른 방법으로 많은 인명을 살생 했다고도 합니다
엄연히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왜놈 이야기만 나오면 절제가 안되네요 미안합니다 ^^*)

명옥헌
물가에 디카로 몇장 담아 온 추억이 있어요
지금 보니 참~!!!!!!!!
여름 여행 이모저모 느낌으로 같이 다녀온듯 해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실 선유도를 생각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제외한 것은 선유도는 하루코스로 둘러볼 예정이어서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었다면 군산항을 못보고 와 눈 앞에 아른거렸습니다..비가 와서..
명옥헌,
그렇게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지 정말 놀라웠습니다..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아침도 아니고 은은한 불빛이 있는
저녁 시간도 아닌 밋밋한 한 낮인데 사람들에 떠 밀려 다니다 싶이 했거든요...
그래도 이번 여행은 A+ 이상은 될 것 같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기온차가 매우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시간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菩提山)님,
군산은 저도 처음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서해쪽은 쉽게 갈수없는 먼 길이죠..
그래도 요즘은 도로가 좋아서 그나마 엄두를 내기는 합니다...만,

즐겁고 행복함으로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산 근대 박물관
갈 수가 없는 저이기에
군산의 역사를 보는 듯
감격한 시간입니다.
삼대 방집 빵맛은 어떠했습니다.
맞이막 작품 엿못의 반영
배롱꽃과 어울려 아주 환상입니다.
역사의 좋은작품 감사히 강상 잘 하였습니다.

허수님!
편안하신 즐거운 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이성당'은 우리나라 3대 빵집 중 한 곳이라더라고요..
이 집에서 유명한 빵은 단팥빵과 야채빵 두가지인 데 그 빵의 맛을 볼려고
저 이미지처럼 줄을 줄을 길고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저를  포함해서,
맛도 맛이고 먹고난 후 속이 그렇게 편안하더라고요...혹 군산여행이 있다면
이 빵집과 소고기 뭇국으로 유명한 '밥하지마'란 가게를 함 찾아 보시죠...입맛에 딱임,

즐겁고 신나고 행복이 머무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이 점령하고 마음대로 했었든 시절
그 시절에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면 이기적일까요?
우리는 후손 대대로 그 만행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군산 매력잇는 도시 같습니다
시 전체가 어쩌면 그 시절을 대변하는 박물관 느낌이 날것 같아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부산엔 일제강점기 시절의 건물이나 흔적들은
개발이란 미명아래 하나같이 모조리 그 흔적들을 지워버렸죠...
어느 도시보다 근대사 흔적들이 많은 곳이 부산이였는데도 말입니다...
인천 중구도 제법 많은 곳을 보존하고 있어서 놀라워 했는데 군산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유야 어떠하든 그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막바지 이 여름, 더 좋은 추억 더 좋은 낭만의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오호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원사진관을 보러갔다가
군산의 새로운 면을 보고왔었지요
안타까운 역사의 진실을 가득 안고 있는 군산
다시가고싶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초원사진관'은사람들이 너무 많아 복잡함을 몸으로 느낄 수 밖에 없는 곳이였습니다..
아무리 아픈 근대사라도 이렇게 그 흔적들을 잘 보존하고 이어 나가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터가 되었으면 좋겠구나...했습니다..어른들에겐 추억의 장이되고요..
군산은 참 좋은 도시 중 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백년,천년 잘 보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벌써 밤 열시로 향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산 가보지도 못햇지만
자세한 사연도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 됩니다
절대적으로 애국자 대열에는 못 끼는 사람입니다....ㅎ
다른 님들은 군산에 대해 상당한 지식들이 있습니다
이래서 오늘도 공부를 하고 갑니다
좋은 여행 사진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애국자가 따로 있겠습니까...
자신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면 그게 애국자가 아닐까요..?
다녀보니 군산은 정말 근대사 박물관의 도시구나 생각했습니다..
틈나시면 한번쯤 찾아봄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평안하고 안락한 쉼의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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