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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쨍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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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91회 작성일 17-08-27 21:34

본문

먼곳은못가고 호수공원갔습니다

가을느낌 물들어가는 구름을바라보며

노을에 부푼꿈을 기대했지만

마지막에 와르르,,,,,,,,

ebs 영화제준비가 한창이더라구요.

레드카펫도 설치하는중......

26일 토요일 호수공원에서 담았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하늘은 유별나게 하늘이 웅장합니다
일산 호수공원의 하늘 그아래서
입이 함박만큼 벌어 지셧을듯 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려주지않는 하늘과구름
사진기가 있어 이렇게 잡아두고 봅니다.
세울을 잡아두고 청춘을 잡아두고 시간을 잡아둘수있다면
아마도 이지구가 폭발 해서 진즉 없어지거나 화성처럼 죽어 버렸을 것입니다
적당한때 적당한 양만큼 인간이 죽어 줘야만
지구는 생명을 유지할거 같습니다
살기를 바둥거리고 싶지않아야 겠는데
잘안되는것 먼저간 선인들도 그렇게 애타다가 가셨을듯.....
해탈하고싶어요....................................
하지만 아침이되면 영양제를챙기는 식사시간...
속보이는 내자신.....
길어봐야 몇년인데......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늘즐겁게 생활하세요
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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