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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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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305회 작성일 17-09-02 07:05

본문


 

일찍 서둘러 간다고 갔는데 개인이 만들어 놓은 작은 연못에 빅토리아 소식 소문이 발 빠르다

인장 없는 삼각대가 줄을 서 있다

 

어제는 하얀꽃이 피었으니 오늘은 빨간꽃이 필 차례~

반대편에 많이 모인 것은 이유가 있을것이다....어디를 가든 다수의 행동에 따르면 포인트는 장담 할수있다..

 

밤이 깊어 가니 자리를 옮겨야 겠다고 생각하고 움직여 본다

 

 

밤에 피는 야화가 어둠을 기다리는 마음이 우리와 같을까?

 

 

건너와 보니 이유를 알 것 같다~

반대편에서 안 보이는 반영이 보인다

 

 

이제 기다림의 시간이다

저 꽃이 아래로 내려 오면서 하얀 치마가 빨갛게 길어 질 시간을....

 

같이 간 일행의 성능 좋은 렌즈에 잠시 메모리를 넣고 한컷~!

역시 꽃 사이즈가 크다 선명하기도 하고....

 





그사이에 주인장에 여러번 연못에 들락 거린다

연꽃 주위에 떠다니는 지꺼기를 건져 내기도 하고

 

바로 앉은 꽃을 우리가 있는쪽으로 살짝 기울게도 하고

계속 불을 밝혀서 연꽃이 엄청 스트레스를 받게도 하고....


모든것이 더 좋은 사진을 위한 배려가 맞겠지만

꽃의 입장에서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자연속에 핀 꽃은 자연에 맞겨야 한다는 생각이다


어둠속에 조명도 잠시 켜서 몇장 담고 

 다시 어둡게 해서 연꽃이 자연스럽게 필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

12시가 넘어 가서 새벽이 다가 와도 대관식다운 대관식  결국 못 보고 아쉬운 발걸음을.....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엄청 쌀쌀해서 차에 있는 긴옷을 빌려 입고
어떤이는 겨울 파카를 꺼내입고....
맑은공기가 시원하다 못해 추워지는 시간이였어요~!
밤하늘에 달은 반달이 되어 환하고 별은 총총 쏟아 질 것 같이 반짝이고~!
오랫만에 바깥에서 밤을 새워보았습니다

9월이 하루지난 2일이네요~
아름다운 계절
아직도 한낮은 덥지만 곧 그 더위도 그리워 질 시간이 다가옵니다
포토방 우리님들
그리고 시마을에 들어 오시는 모든님들께서도  늘 좋은일만 있으시는 9월이 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에만 핀다는 연꽃
이렇게 물가에서 밤을 새우며 기다리는것이군요
이런 시간을 갖지 못하는데 색다른 느낌으로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래서 이렇게 꾸며 보았습니다
사진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늘 좋은 시간 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오래 서잇기가 힘들지요
다행히 자리를 가지고 온 사람들이 있어 가끔 자리에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하면서...ㅎ
건강 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토라아 꽃을 담기위해
밤을 새면서 담았으니 고생이야
얼마나 많이 하였을까.
고생한 보람에 빅토리아를 담은것에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
TV에서 울산 빅토리아 꽃을 보여주더군요
이곳에서만 구경을 할 수밖게 업구나 했어요.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물가에방장님!
이곳처럼 아름다운 밤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모든 사진은 시간과 노력이 다르지예~
다대포를 가야 다대포 석양을 담는것 처럼예~!
늘 용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곧 뵈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땀과 열정이 없으면 대관식은 영영 볼수가 없겠구나 합니다..
그 열정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올해는 빅토리아가 더위대문에 잘 핀것 같아요
고향이 아마죤이잖아요 애네들이...ㅎ
일단 도착만 하면 그냥 돌아올수가 없어요 대관식을 볼 욕심을 못 버리지요~!
늘 좋은날 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우님~
그날 딸램 귀국일과 겹쳐서 혼자가서 미안해요~!
내년에는 같이 도전 해 보입시더...ㅎ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해 기다리다 지쳐 하얀 꽃만 찍어 올리기는 했더랬지요
밤을 밝히는 열정 감히 바라보기만 하는 입장 이 되었어요
고생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사진은 기다림의 시간이 있어야 탄생한다지만
조건이 참 그렇지예~
모기 달려들고 ...ㅎ
다리 아프고~~!
언제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별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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