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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바위를 찾아 안갯길 오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81회 작성일 17-09-03 11:32

본문

 

   

배 바위를 찾아 안갯길 오르며/조 금분

 

안개 그윽한 지리산 숲속 길

맑은 공기는 몸과 마음을 말끔히 정화한다.

산기슭에 핀 아름다운 야생화도

바위에 곱게 핀 이끼 꽃이 날 손짓한다.

 

안개 가득한 숲길을 우리 일행은

호호하하 즐기면서 열심히 걷고 걷는다.

바쁘게 움직이는 눈길에 특히 한 바위 하나

이것을 담으며 부지런히 뒤를 따라 오른다.

 

골짜기에는 큰 배 바위가 우뚝 버티고 있다.

졸졸 흐르는 맑은 물은 그 밑을 흐른다.

시동생은 물맛 좋다며 감탄사가 흘러 나온!!!

이곳에 형제들의 영원한 추억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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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에도 금정산 그리고 대변 오랑대등 소문이 자자한 곳에는
어김없이 기도의 흔적들이 정말 지저분하게 널려져 있음을 볼수가 있다.
새까만 그을림의 흔적들 타다만 초,촛농들 아무렇게나 흩어진 음식들하며
눈살을 아니 찌푸릴 수 없어서 힐링하러 갔다가 오히려 마음에 상처만 받고오는 일이
더러 있다...자연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소원,소망을 빌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꽃잎에 내려 앉은 저 투명하고 맑은 이슬처럼..자연그대로였으면 좋겠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부산에도 곳곳이 기도의 흔적을
촛불도 그대로 남겨저 있는거을 보면 기도가
무슨 소용일까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자연은 멋진 선물입니다.
방을방을 맺인 밤 이슬에 빤작거리는 꽃잎.
놓아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멋진 가을날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들과의 만남
저는 친척들만 만나면 목에 힘이 주어진답니다
가족들과의 만남에 행복해서 목소리가 커진답니다 ㅎ
해정님 제일큰 며느리 살아오시면서 고생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ㅎ
그래도 참 아름다우시고 편안해 보이십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으닙!
친척들 만나면 목에 힘이
주어진다는 착한 마음에 따뜻함이 보여요.
가족들과의 만남에 목소리가 커진다는
별은님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편안하게 보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멋진 아름다운 가을날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가족의 울타리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따뜻한 곳이지요.
챙주신 따뜻한 마음 고마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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