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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시동생의 회복을 기원하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64회 작성일 17-09-06 11:07

본문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시동생/조 금분

 

다행이 수술이 잘되어

입원실로 옮겼다는 연락을 받았다.

지리산 별장에서 그렇게 밤낮으로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있던 시동생.

 

병원에 예약해 놓은 불안함에

자랄 때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었나보다.

환자를 위하여 솔선수범 정원에 엎드려

손질하는 형제들 우애가 아름답다.

 

시동생은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모두는

마무리 작업을 마치며 떠날 준비를 한다.

시동생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면서 내년에도

이곳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이루길 바란다.

 


추천0

댓글목록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동생님께서 좋은곳에서 사시네요
그런데 아프시다니 빨리 수술잘하셔서 낫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해정님 환절기에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동생은 진주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별장이기에 감호 들리지요
빨리 낳으시길 기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가을 되세요.

bonosa님의 댓글

profile_image bono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들의 우애가 아름답습니다.
마음 써주시는 형제들의 사랑과 정성이 있어
좋아 지시리라 생각됩니다.
빠른회복을 기원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들이라면 모두가
우애있게 살아야 하리라고봅니다.
모두가 빠른 회복을 바라시니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짐 가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시절엔 젊음이 좋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냥 하루라도 빨리 시간이 지나서 어른이 되었으면 했지요...
아무리 백세시대라고해도 건강한 백세가 되어야지...합니다..
하루빨리 시동생님 쾌차하시길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젊음이 창창할 때 느끼지 못했던 모든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고싶은 일 모두 찾아서 백세 넘도록  하다보면
건강한 날들이 될겄입니다.

즐거운 가을날 만낏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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