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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말풀 그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53회 작성일 17-09-06 12:13

본문

걷기운동하는 길에서 만난 꽃들입니다

 

다른꽃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독말풀에 대해서는 자신 있어요 이제...^&^

 

고개를 숙여 피는 천사의 나팔과 달리
고개를 빳밧히 치켜 세우고 피다
햇빛이 나면 바로 시들어 버리는꽃입니다

 
요술사의 꽃이라고도 불리며
부처님이 출현할때 하늘에서 쏟아져 내린 꽃
바로 만다라 꽃 이라고도 합니다

 
저녁이나 밤에 꽃이 피는데 아침이면 시들어 버립니다
이 꽃의 씨앗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환각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꽃도 손으로 만지면 위험합니다
다투라 라고도 불린답니다
이 꽃의 꽃말은 거짓, 애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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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onosa 님
저도 잘 모른답니다
그러나 반복해서 읽다보면 언젠가는 기억이 되겠지요..^&^
건강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을 많이 알고 계시는
님이 부러워요.
꽃을 좋아하고 예뻐는하지만
무식하니까요.
감사히 머물다 떠납니다.

행복하신 가을되세요. 사노리면님!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잘 모른답니다
그러나 꽃 사진 올릴때마다 검색을 해 보고 합니다
해정님 무식하다는 말씀은 거두어 주세요...ㅎ
거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름의 유래를 듣고나면
꽃이름의 기억도 오래도록 남을 것도 같습니다..
다투라(독말풀) 참취나물 꽃, 달개비(닭의장풀 꽃)등..
또 공부하고 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화려한 장미도 좋지만
우리 토종꽃이 좋습니다
작품성은 없지만 열심히 하는것에 한표 주세요...ㅎ
건강 하세요

들꽃다소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가지과 독말풀속 식물은 털독말풀로 보이는군요
도감에 올라 있는 독말풀속 식물은 독말풀, 흰독말풀, 털독말풀 3종이고
독말풀은 꽃이 이렇게 활짝 열리지 않고 연보라색이며, 줄기에 자주빛이 돕니다

그 아래는 까실쑥부쟁이로 보이고, 마지막 두 장의 사진은 닭의장풀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실 쑥부쟁이
사진 담으면 의외로 이쁘게 나오더군요~
하늘하는 강인한 우리꽃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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