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를 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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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7-09-22 12:08본문
코스모스를 노래함....
계절을 마중 나가보니 바람인듯 꿈결인듯 다가오는 가을...
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라고 하죠.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가을바람에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보여서일까요?
신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든 꽃으로,
처음 만들다보니 모양과 색을 요리조리 다르게 만들어 보다가
지금의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코스모스가 만들어졌다는 전설도 있답니다.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그대는 / 석촌 정금용
그대는 바람인가요
바람 부르는 아기바람 인가요
걷지 못하면서
걷는듯 하는 하늘거림에
어쩌면 속을 뻔 하였네요
싱그러운 내음새
그대 향은
꽃이라 말 하네요
벅차올라
참을 수 없을 땐
소녀의 순정이라고 힘껏 소리쳐 보아요
그래도
그대는
수줍어
예쁠 수 밖에 없는
코스모스 이니까요
그래도
그대는
눈 시리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코스모스 이니까요
이 가을 다 저물때까지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다리 옆에 코스모스는
기차길 옆의 코스모스처럼
가슴 설레이게 하네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코스모스가 제철을 만났군요
어디든 달려가 코스모스 맘껏 담아보고 십습니다
멋진작품 감사이봅니다ㅡ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가 수 많은 모양과 색을 가지고 피어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멋진 가을을 기대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밭
누군가의 수고가 있어 이렇게....
경주인가요?
하늘의 구름이 멋져서 자꾸 올려다 보는 하늘
그러나 진즉 사진 담으러 가는 곳에는 구름이 인색해서...ㅎ
늘 좋은날 되시고 가을에 대작 담으시길요~
나온제나님의 댓글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는 고령 대가야교 체육공원이고 맨 아래는 양산 황산공원입니다. 두 곳 모두 지금 최상의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