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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117회 작성일 17-10-08 17:50

본문

걷고 싶은 길 찾아서/조 금분

 

허수님이

올리신 영상을 찾아서

서울에서 온 딸과 아들과 셋이서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어 찾아갔다.

푸르면 푸른 대로

단풍이 곱게 물들면 고운대로

걷고 싶은 길이라 생각했건만

이 길을 걷고보니

푸름이 성숙할 때가 더 좋은것을

 잘못된

환상이였다는 것을 깨우쳤네.

 

추석 뒷날이라 연인도 가족도

가을 숲길을 걸으며 즐거운 모습이다.

떨어진 나뭇잎도 축하해주는 듯.

오솔길을 걷는 많은 사람

얼굴에는 행복이 넘쳐흐른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딸램과의 데이트 행복해 보이네요~!
아직 단풍이 안 져서 아쉬웠겠지만 푸릍잎이 남아 있는 건 덜 간 세월이라 생각해 보지요 머~!  ㅎ
언제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추석 잘 보냈습니다.
그 후유증은 지금까지도 있지만
딸이 추석날 왔기에 경북 산림환경원에
다녀왔습니다.
딸과 함께하는 데이트는 언제나 즐거우니까요.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한 못진 가을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딸과 저는 언제나 친구처럼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정겹게 보아주신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멋진 가을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저 혼자는 갈 수 없는 먼길이기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도 갈 수 없지요.
푸름이 왕성 할 때가 더 좋을것 같아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먼진 가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의 수목원 같습니다
따님께서 한국에 오셔서 사시니 자주 만날수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명절에 울산딸래미 올라오고 서울딸렘과 손주들과
참으로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습니다
두분 예쁘신 모습 미소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경북산림 환경원입니다.
딸은 결혼하고 처음 명절에 온것 같아요.
별은님은 딸렘이 둘이라 얼마나 헹복하리까?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셨다니 저도 기뻐요.
따뜻한 정겨운 마음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신 행복한 가을 즐기소서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댓글이  잘 쓸수가 없어서 지금 애를 먹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에 댓글을 올려야 겠습니다...실망하셨나 봅니다...산림환경연구원의 숲길을...
그래도 경주는 워낙 볼꺼리가 많아서 다행이다 싶긴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댓글 쓰시려다 애를 먹으셨군요.
허수님이 올려주신것을 실망한것 아닙니다.
그곳에 올린 저의 글을 말한것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면 좋다는것을  말 하였지만
단풍이 떨어지면 엉성한 나무줄기만 남으니
그래서 숲길은 푸름이 창창 할 때가 좋다고 말한것입니다.
오해가 되셨다면 양해 바랍니다.

편안하신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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