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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바라봄, 정겹지 아니한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87회 작성일 17-10-09 12:54

본문

가을이 뜰앞에도 마음에도 내려 앉았다.

잠시 머물다가 이내 떠나갈 그 시간을

차 한잔 우려낼 시간만큼이라도 붙들어 두고 싶어지는 아침이다.

제각기 다른 빛깔로 다가와 한데 모여서니 정겹지 아니한가?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쌓이는 그리움 그 또한 정겹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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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사람 나온제나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제각각 다른듯 같은 느낌의 가을 소식 멋지게 담으셨네요~
경주 남산의 소나무숲 새벽이 늘 가고 싶은데....
이루기 힘든일이라 사진으로 애만 태웁니다...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가을 맘껏 다 가지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사람 나온제나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제각각 다른듯 같은 느낌의 가을 소식 멋지게 담으셨네요~
경주 남산의 소나무숲 새벽이 늘 가고 싶은데....
이루기 힘든일이라 사진으로 애만 태웁니다...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가을 맘껏 다 가지시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 중에서 제일 짧은듯 아쉬움이 남는것이 가을 입니다
어정 어정하다가 달아나 버린 가을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하는 나팔꽃과 먼저 인사나누고..
고불 꼬불 논길이 정겹습니다
가을흔적  많이 붙들어 두셔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이 곱습니다
아름들이 나무와 황금들판
화사한 가을꽃
감사히 구경 잘 하엿습니다.

편안한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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