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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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35회 작성일 17-10-12 22:06본문
만어사에서 편안하게 머물다 왔습니다
빗소리가 참 좋은밤입니다
편안하신 밤 되십시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연이네요~!
오늘 다랭이논 찿아 헤메는 길에 만어서 이정표를 본듯도 한데....
저 돌들이 두르리면 쇳소리가 난다고 언듯 들은것 같아요~
정감 가는 사진을 보며 햇살 펴인날 만어사로 다랭이논으로 다시 달리고 싶어집니다
좋은굼 꾸세요 여백의 미님~!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 스러운 풍경속으로 들어갑니다
맑은공기속에 저절로 불심이 우러나겠습니다
돌멩이들 한번 두드려 보고 싶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끊어지고 공간이 끊어지니
물고기가 바위로 변하고
바위가 꽃이 되고
급기야 풀과 바위가 하나가 되어버렸나 봅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어사는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모임에서 구경하고 식당차로 점심 먹으러
가다가 전봇대를 들어받아 교퐁사고에
이빨 다친사람 다리 다친사람
돌아올때는 119타고 왔으니까요.
힘들었던 추억에 머물다 갑니다.
멋진 가을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것이 가을로 달려가는 느낌 입니다
만어사 조용한 사찰같습니다
덕분에 사진 여행 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