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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가을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061회 작성일 17-10-16 23:27

본문

 

현란한 춤사위
노란 꽃잎이 나풀거린다
가을은 결코 외로움과
그리움만의 날들은 아니라고

처마끝에 흔들리는 풍경의 외로움도
코스모스 처럼 마냥 한들 거리는
그런 헤픈 마음은 아니라고

화사한 볓에 마냥 부픈
풍요로운 알찬 가을을 
환하게 노래 하고 프다고 .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
웬지 요즘은 밝게 그리고픈 마음이랍니다 ㅎ
봄날 이제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리움으로
긴긴 겨울이 걱정됩니다 건강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색이 좀 더 진했어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커다란 해바라기꽃에 매달린 나비가 앙징스럽습니다
언제나 멋지게 찍어내시는 꽃사진 부러움이 가득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해맑은 노란색을 보여주고픈 마음이 있었습니다 ㅎ
어찌나 나비들이 해바라기에서 떨어질줄을 모르고 ㅎ
부러움 까지는 결코 아니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 꽃도 꿀이 많은지 향기가 좋은지
벌나비들이 많이 모입니다
사람도 향기가 좋아서 친구가 많은사람이 좋습니다
사진색이 좀 연하기는 합니다
뒷배경이 은은하고 좋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
저곳에는 유난히 해바라기에 굴뚝 나비인가요 ㅎ
계속 떨어질줄을 모르고 붙어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의 잔치네요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는
한 마음이라 행복한가봐요.
잘 지내시죠?
바쁘신 틈틈이 담아 오시는 사진이
맛갈 집니다.ㅎ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요즘은 먼저 살든 동네 친구들이 어디든지 델고 가라고 성화 ㅎ
지금 사는곳의 친구들이 하루를 쉬지 못하게 난리를 합니다
저역시 바쁜일도 있구요 우리 만남의 가을이 이렇게 가고있는데요
또 손주가 온다네요 대청소 하기 바쁩니다
고양이 강아지 키우다 보니 손주온다 하면 청소며 이불빨래까지
즐거운 비명이랍니다
숙영님 멋지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건강도 함께 하시면서요 고맙습니다 ~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저별은님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요즘 산에서 세월을 보내느라 사진은 뒷전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
과찬의 말씀에 행복합니다
사진은 별로지만 색감이 주는 푸근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ㅎ
산행의 묘미를 즐기고 계시고 사진도 많이 담으시여 보여주세요
정말 빠르게 화살처럼 가는 세월 잡을수 없으니 이곳에서 안주하시고
이곳 시마을의 정겨움을 다시 만나보세요 기다립니다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꽃을 보면 그냥 환한미소를 짓게 됩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신기하게도 흐믓함을 전하는 것 같거든요...
그런 까닭에 여름이면 해바라기를 쫒아 달음박질하기도 하고요...
어여쁜 해바리기꽃 오래도록 머물다 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가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부지런 해야 좋은곳 많이 다니고 가을사진 원없이 담을텐데요
외이리 게을은지요 가까운곳 만을 고집하고 담다보니
실제 작품다운 작품을 만나지 못합니다
고맙습니다 허수님 멋진가을 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해바라기 꽃의 고운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나비와 벌님이 그들에게
완전 빠저서
사랑을 속삭이나봅니다.
단물 모두 빨아 먹으면
시들 시들 하겠지요.

편안하신 고운 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
건강하시지요 ~
이쁘게 보아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PHoto-作家님!!!
 아름다운,함박웃움`머금은듯한~고운女人의,貌濕인樣..
 샛`노랑의,"해바라기`꽃..꽃`술에앉아,냄새에`醉한~"浮`나비"..
"해바라기`꽃줄기"의,작은 솜털까지~纖細하게 擔으신,"저별은"任..
 이`가을의 香氣에,醉해봅니當.! "저별"任!&"울任"들!늘,健康+幸福해要!^*^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해바라기 꽃에 나비들이 정신없이 앉아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도 나비들이 해바라기꽃을 저렇게 좋아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ㅎ
안박사님 ~이 가을 아주 멋진 나날 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색감을 표현한
해바라기 작품입니다.
항상 해를 향한 일편단심을
생각하게 합니다..ㅎㅎ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색감으로 푸근한 평화로움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즘은 웬지 화사하고 고운색감이 대세인듯 해서요 ㅎ
해바라기 처럼 일편단심으로 사시는 해조음님
많은 행복과 복을 누리고 사시는듯 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이가을 멋진 나날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 축제에 가서 보니
억지로 해바라기 앞판을 뜯어내고 씨를 보이게 해 놓았더군요~
아마도 사진 담기 위해서 일것 같았는데....
그 생각이 불연듯 나면서 선명하고 깔끔하게 잘 담으셨네요~
듬직한 일편단심을 봅니다
건강 하시게 가을 잘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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