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기다림이 준 선물(밤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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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947회 작성일 15-08-19 15:47본문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의 번뇌
이렇게 조금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다 보면
한낮의 기대에 모자란 허망함이
밤이 되어 이렇게 아름답게 마음을 다독여 줍니다
먼 길 마다치 않고 갔는데
하면서 원망스러운 마음만 가지고 돌아왔다면
아마도 이렇게 아름다운 배의 변신을 못 보았을 거라는 생각에
자신이 조금은 대견해졌답니다
수시로 우리의 삶에, 마음에 끼어드는
분노 슬픔, 우울, 원망, 미움등 부정적인 것들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다 몰아낼 수는 없겠지만
하나씩 스스로 다스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더욱더 긍정적인 눈으로 삶을 돌아보고
또 돌다리를 두드리는 심정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이 내리니 배의 숫자가 작아서 아쉬워든 마음
돛을 펴지 못해서 안타까웠든 마음을 알아 주는듯이
배 한척이 여러 척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담다 보니 바닷물이 안 보여 아쉽지만
다른 사진에는 현지에 계시는 진사님의 도움으로 바다랑 함께 담을수 있었답니다
차차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구경 하시는 셈 치고 사진 수가 많아도 즐겨주셔요 ^^*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경의 색색의 불빛으로 밤배는 화려하게 장식해 주어
한낮의 허망함이 무의미한 빛을 카바해 주어 행복햇던 마음을 보여주네요
물가에님 분노 슬픔, 우울, 원망, 미움등 그 순간이 지나고 참다 보면
아~ 내가 참길 잘 햇다는 때가 곧 오더이다 참울수 있으면
참고 인내하는 것이 자신을 키워가고 후회없는 삶인듯 합니다
멋진 배와 아름다운 밤의 도시 어디일까요
일찍 나설곳이 있어 새벽 댓글을 씁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일찍 나서시어 잘 다녀오셨는지요~!?
여수입니다 먼젓번 낮에 도착해서 낮 풍경 올렸구요~!
왈칵 거리는 성질도 나이 따라 죽어가는듯합니다,,,ㅋㅋ
건강 하신 날들 되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이 준비 하시어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물가에 방장님이 올바른 좋은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마음에 있는 번뇌, 우울,슬픔, 원망 분노,,등 모두 마음으로부터
씻어 내십시요!!
불가에서는 또 이렇게 합니다!
이것이 있으니,저것고 있다고요~~ 바로 인과관계를 얘기하는 것 이지요!!
마음에 부정적인 것들이 가득차 있기에
미음 수행하고, 갈고 닦아서 참 나를 찾아 갈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밤의 풍경들이 황홀하네요!!
아름다운 풍경들입니다!
기다림에 결과로 준 밝은 빛의 향연이었네요!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좋은글 읽고 실천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지 하지만
아직 수양 부족입니다
그리고 아닌 것은 확실히 아니라고 선을 긋는 것도 나뻐지 않을것같습니다
나쁜데 좋은 척 가식을 떠는 것도
자신에게나 상대방한테 좋은것 같지 않아서....
밤은 화장하고 나서는 女人처럼 아름다워지는 것같습니다
낮이 맨 얼굴이라면 밤은 화장한 얼굴...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셔요~!
꿈 속에서님의 댓글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보고 갑니다
장소가 여수인가요
언제가 가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건강하시고 즐건 날들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에서님~!
맞아요 여수 신항입니다
큰 건물이 호텔이라고 하는데
잠시 머물다 가는 배와 참으로 잘 어울렸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색의 향연입니다
낮에 보는것과는 또 다른 멋이 있었겠습니다
낭만이 흐르는듯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낮에 도착하여 많이 기다린 보람을 찿았답니다
역시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였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수의 밤풍경
배 한척이 있어 흥겨웠겠네요.
고운 작품에 머물며 쉬어갑니다.
아직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아침에 빗소리가 참 시원합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껶였겠지요~!
가을을 맞이 하셔서 좋은곳 여행도 많이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선생님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가 패션쇼를 하듯 여러벌의 옷을 갈아 입었네요.
똧이 펼쳐져 있었다면 미니스커트가 고풍스러운 롱드레스로 바뀌었을 것 같네요.
포에방에 자주 들리다보니 고국 향수가 더욱 짙어집니다.
사진 보다가 눈 감으면, 제가 그곳에 있는 듯 하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물가에 진사가 아닌 찍사(?)다 보니
이런 풍경 너절하게 많이 담는 답니다...ㅎ
돛을 편 장면 담을려면 여수에서 자고 이른 아침 출항 할때 담아야 하는데...
그것 또한 욕심을 버렸습니다
바닷물에 비쳐지는 멋진 모습이 남았어요
천천히 보여드릴께요~!
편안 하신 시간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 되어 화려해진 배들
기다린 보람이 있었겠습니다
이제는 저 배들이 고향에 도착하였을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러시아로 돌아갔을지 아님 또 다른 나라를 들릴지 알수 없으나
같이 온 학생들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70년대를 보는것 같았답니다
주말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