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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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054회 작성일 17-10-17 14:27본문
어지럽습니다.
자기가 옳다는 사람뿐인데
세상은 혼탁합니다
딸의 친구
남편
아내
앞 다투며 죽입니다
세상은 말세입니다
더 이상 소망은 없습니다
숨이 막혀
좋은 공기 찾이 나섰습니다
여기 맑은 물이
묵묵히 흐르고
초록빛 싹이 나고
도시 한가운데
초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늘이 보이고
달과 별이 보입니다
나는 이곳에서
희망을 봅니다.
댓글목록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아름다운 마음 잘 담아갑니다,
그러네요
세상이 너무나도 삭막해져만 가는것이 안타갑습니다,
그럴수록 서로를 배려하며 위로하며 살아가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올만에 뵙겠습니다.
자주 오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지켜 보겠습니다.
험한 세상
불을 밝혀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많이도 험해졌습니다..
부모도,자식도,형제도,친구도 믿을 수 없는,
파리 목숨보다 더 못한 사람의 생명이라 여겨지기도 합니다..
무엇이 이렇게 독한 세상으로 내몰았는지..깊은 반성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자연에 순응하고 살면 조금은 낫지 않을까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사람들이 독하게 변해요.
왜 그럴까요.
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기도를 많이 해야 할것 같아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잘 계셨는지요.
언제나 힘든 세상입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건강하게 살다보면
소망도 욕심도 다 묻혀버리고
세월 흘러 가는데로 살다보면
언제가는 세상을 하직하겠지요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편안하신 고운밤 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반갑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잘 못 오고 았었어요.ㅎ
마음 비우고 산다면서도
욕심은 버릴수가 없나봐요.
저도 더욱 비우며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계단을 올라가면 인정의 샘이 솟고 희망의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곳이 있을지도 모르죠..
사는데 까지 살아 볼 수 밖에요..ㅎㅎ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저곳은 학의천이고
저 계단을 올라가면
아름다운 공원이 나오지요.
잘 지내셨지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려면
파보고 또 따져보고 또 캐보고 그래도 어이없이 일을 망치는 헛점이 들어나고
무었을 하려면 정신을 바짝차리고 의심부터 품고 해도 실수가 따르고
어찌보면 세상이 무섭지요 ~그래도 옳은 사람들 좋은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언젠가 대통령 출마하는 사람의 말 돌이 아무리 많아도 쌀이 훨씬 많은것이라는 ㅎ
지금은 돌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숙영님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대자연의 푸르름에 젖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방가딩가 합니다.
아가는 왔다 갔나요?
늘 바쁘시면서도
용케도 다 처리하십니다.
사진도 찍으러 다니시고^^
언제 데이트 신청해 주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 보기 무서운 곳입니다
낯선곳에서 혼자 사진 담다가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무서운지요~
반가운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사진 전시회는 잘 마쳤는지요~!?:
언제나 건강 하시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정말이어요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저도 혼자 산에 가다가 사람이 보이면
되돌아서곤 합니다.
불신의 세상에 우리가 삽니다.ㅠㅠ
사진 전시회
해마다 해도 해마다 불만족입니다.ㅎ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살벌해져 가는 세상에
그래도 다정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이 공간(포토에세이 방)이 참 소중하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렇지요?
저도 이런 저런 일로
바쁘고 부산해서
자주는 못 오지만
늘 마음의 고향처럼
제 마음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