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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쉬어 가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2,892회 작성일 15-07-08 06:46

본문


IMG_0872-2.JPG

 

 




                 

            광야 같은 인생길

            지치고 더우신가요

            오셔요. 쉬어 가세요.


            인간관계로

            힘들고 괴로우신가요

            오셔요, 보듬어 드릴께요


           삶이 고되신가요

           마음이 허하신가요

           모두 오셔요, 쉼을 드릴께요


           이곳 시마을에서

           힘을 얻으시고

           용기를 되 찾으셔요.


           우리가 친구가 되어 드릴께요

           위로를 드리고 박수를 칠게요

           지친나래 힘차게 펼치셔요.

 

                 오셔요, 쉬어 가셔요.

          

추천3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새롭게 되었다는 소식 듣고 열었더니
예전 홈피 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궁금하여 열었더니
새롭고 멋진 카페가 활짝 웃네요^^*
반가워
사진 한편과 작은 글 올립니다.
물가 방장님
더욱 더 수고 하시겠네요.
감사합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저도 남의 집 같이 서먹서먹해요
예전 게시물도 안 보이니 이사 온것 같죠?
차츰 익숙해 지시겠죠^^*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한 쉼터 같은 포토에세이방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숙영님!  저 어디 앉아요?
파라솔 밑에서 좀 쉬다 가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꾀병앓고 누웠다 쉬러왔습니다
처음 올리시는 게시물이라 신경을 많이 쓰신듯..
파라솔 아래 따끈한 커피 한잔 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툇마루에 파라솔 아래서
오손 도손 옛이야기 할말이 아주 많을것 같습니다
이곳 시마을은 우리들의 사랑방 울창한 나무그늘이지요 ㅎ
아름다운 글과 함께 감사히 봅니다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조금은 어려울때가 있었지만
시마을은 이제 우리의 쉼터지요.
사랑방, 울창한 나무 그늘에서
우리 오손도손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ㅎ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꽃동네님
어디겠나요
시마을이지요 ㅎ
시마을에 오셔서
쉬어 가시라고요^^*

사진 장소는 두물머리입니다. ㅎ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어가기에 참 좋아보이는 곳입니다.
쉼터에서 오손도손 나누는 이야기들
그 정감에 빠져, 세월 가는 것도 잊어버리면
이 곳이 바로 도원경 아니겠는지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조금은 더워 보이지요?
그런데 사방으로 터져 있어서'참 시원하더라고요.
시마을도 이랗게
시원한 마음의 교루가 이루어 지는 집이지요^^*

고운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운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집에서 만나니
새로웁네요.

 다연님 처럼
 쫌 어색함도 있지만
기대감이 더 큽니다.

늘 쉬어가는 곳
 좋은 사람들이 있고
좋은 작품이 있고
좋은 음악이 있어

허락도 없이 불쑥 찿아와도
늘 반겨주는 고운 사람들이 있는곳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싸이트가 탄생하기까지 수고 하셨을
이름도 모르는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를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고운미소님
방가딩가 합니다.
그동안 왜 그리 뜸하셨나요
집안에 경사가 있으셨나요?
결혼이나 뭐 그런 경사 ㅎ

시마을이 더 좋아지고
더 편리하게 사용하라고
새 집을 마련하였으니
불편한 점들 하나씩 고쳐 갈거예요.
우리는 감사하게 사용하기만 하면 되지요.
가끔 오셔요
눈이 짓무르지 않도록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반갑습니다.
저도 오늘에야 찾아 들어 왔습니다.
이틀 동안 작품 올리는 방법을 몰라 어리둥절 했습니다.
자주 들려 쉬어 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이재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숙영님!

한적한 곳의 펜션인가요
누군가가 편안한 쉼을 가질...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현님
올만에 댓글 대하니
참 기쁩니다.

저기 두물머리어요.
한족 귀퉁이에 차려 놓고
커피랑 팥빙수 팔더라고요.
달콤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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