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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달래는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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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37회 작성일 17-10-24 09:28

본문

이젠 가을 기지개를 켜봐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올해는 유난히도 집에서 허송해 버린 날들이 많다

추워지면 더욱 그럴텐데

마음은 천리요 몸은 좌불 이다

점점 상실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려하는가 ?

 

DSC02604.JPG

내일은..내일은 하다가 하루가 간다....

몸만 떠도는 세상이 아닌 지탱해 주는 에너지.최소한의 재물도 있어야 한다

하다 못해 서민의 종잣돈 노자라도 있어야 움직일수 있다...

세상엔 그렇게 살아 가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가족이 있어도 나는 혼자인 사람들이 점점 많이지고

황혼의 이혼으로 혼자가 좋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가

외로움에 삶의 종지부를 찍고 사라져 가는 슬픈 영혼들의 이야기를

너무 쉽게 주위에서 듣고 본다

 

1020171023 144939 0139.jpg

세기의 종말인지 바람은 거세지고 불의 분노가 하늘을 달군다..

사람의 마음들은 걍팍해지고 생명을 홀대하며 살인 하기를 주저 하지안는다

어느 영화에서 주인공이 하늘을 향해 소리쳤다

주여~ 어디로가십니까?

샬롬~!

행복한 가을되십시요

..................................................................................................................

큰사진 사진촬영대회 참가하여 얻은 이미지 입니다

정당한 표정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큰사진 대회에 참가 하셨습니까.
하얀 한복의 멋진 춤은 혼을 싫어 날리는
츰을 추듯이 멋진 모습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멋진 저녁시간 되세요.

8579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쿼바디스 도미네 라고 하던가요
네로 황재는 보이 않던가요
도시는 불타도 네로의 폭정에 시달리는 기독교인들 이여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베드로님 너무 걱정 마세요
강아지가 짖어도 기차는 달려 간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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