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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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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9회 작성일 17-11-07 08:37

본문



미안,
음식 먹는데 놀래켰네.

사과하는 의미로 옛날 이야기 하나 해줄게.

그렇게 옛날은 아니야. 내가 스무살 무렵이었으니...
책 하나를 읽었지. 한 갈매기에 대한 이야기였어.

그의 이름은 조나단 리빙스턴.
나는 것 자체를 즐기는 갈매기였데.
먹기 위해 날지 않고 나는 것 자체를 즐기는...

그의 꿈은 완전한 비행이었어.
더 높이, 더 빠르게, 더 유연하게

하루는 날개를 몸에 바싹 붙이고 날개끝으로 방향을 조절하면
더 빨리 낙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
뒷일에 대한 생각 없이곧바로 실행했지. 결과는...
실패. 속도 제어를 못해 갈매기떼들에게 내려 꽂혔지.

아빠와 엄마 갈매기의 책망을 들으며, 결국 무리에서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장장 긴 갈매기의 이야기 읽으먼서
베란다 창틀에 널어놓운 갈매기
먹이가 문듯 생각납니다.
차 끌이면서 넣은 옥수수와 보리차는
갈매기 먹이가 되지요
갈매기는 찾아와서 서로 다투며
열심히 먹는것은 생존경쟁에서
삶을 위함이 아닐까요.

건강하신 후회없는 멋진가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치요 모든 생명은 이 세상의 주인공 이고
나 없는 세상은 아니 이 우주는 끝이니까요
소중한 나를 다시 일깨워 주시는 글을 다시 한번 되새겨 읽어 봅니다
마음님 아름다운 가을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나날 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매기들도 사람손에 길들어져 새우깡든 손에 모여드는것을 보며
눈으로 보기는 좋았지만 걱정도 되었답니다
타국에서 건강하십시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님 방가방가요
간만이네요 급히 들어와서 인사만 남기고 가요
다시들려 읽을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땅하시길요~~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있는글 감사히 머물고갑니다,
살기위해 먹는가 ?
먹기위해 사는가 ?
곰곰히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갈매기는 늘 환상의 새였어요
바다위를 날아다니는 새 이기에~
요즈음 사진속에 갈매기들은 뱃전을 따라 다니며 사람들 손에 새우깡을 먹는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사람들이 잘 못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너무 욕심내게 먹지는 않은지 걱정도 되었구요~
좋은글에 잔잔한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둘기도 아닌 갈매기들이 먹이를 찾아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은 아닐테죠..
사람들에 의해 길들여진 동물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심지어 연못에 사는
비단잉어들도 사람발자국소리에 우러러 몰려드니까요..이번에 오사카여행에서 야생성이 강한
참새들도 사람들 곁에서 먹이를 받아 먹더라고요..한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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