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들에게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갈매기들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8회 작성일 17-11-07 08:37

본문



미안,
음식 먹는데 놀래켰네.

사과하는 의미로 옛날 이야기 하나 해줄게.

그렇게 옛날은 아니야. 내가 스무살 무렵이었으니...
책 하나를 읽었지. 한 갈매기에 대한 이야기였어.

그의 이름은 조나단 리빙스턴.
나는 것 자체를 즐기는 갈매기였데.
먹기 위해 날지 않고 나는 것 자체를 즐기는...

그의 꿈은 완전한 비행이었어.
더 높이, 더 빠르게, 더 유연하게

하루는 날개를 몸에 바싹 붙이고 날개끝으로 방향을 조절하면
더 빨리 낙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
뒷일에 대한 생각 없이곧바로 실행했지. 결과는...
실패. 속도 제어를 못해 갈매기떼들에게 내려 꽂혔지.

아빠와 엄마 갈매기의 책망을 들으며, 결국 무리에서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장장 긴 갈매기의 이야기 읽으먼서
베란다 창틀에 널어놓운 갈매기
먹이가 문듯 생각납니다.
차 끌이면서 넣은 옥수수와 보리차는
갈매기 먹이가 되지요
갈매기는 찾아와서 서로 다투며
열심히 먹는것은 생존경쟁에서
삶을 위함이 아닐까요.

건강하신 후회없는 멋진가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치요 모든 생명은 이 세상의 주인공 이고
나 없는 세상은 아니 이 우주는 끝이니까요
소중한 나를 다시 일깨워 주시는 글을 다시 한번 되새겨 읽어 봅니다
마음님 아름다운 가을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나날 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매기들도 사람손에 길들어져 새우깡든 손에 모여드는것을 보며
눈으로 보기는 좋았지만 걱정도 되었답니다
타국에서 건강하십시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님 방가방가요
간만이네요 급히 들어와서 인사만 남기고 가요
다시들려 읽을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땅하시길요~~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있는글 감사히 머물고갑니다,
살기위해 먹는가 ?
먹기위해 사는가 ?
곰곰히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갈매기는 늘 환상의 새였어요
바다위를 날아다니는 새 이기에~
요즈음 사진속에 갈매기들은 뱃전을 따라 다니며 사람들 손에 새우깡을 먹는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사람들이 잘 못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너무 욕심내게 먹지는 않은지 걱정도 되었구요~
좋은글에 잔잔한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둘기도 아닌 갈매기들이 먹이를 찾아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은 아닐테죠..
사람들에 의해 길들여진 동물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심지어 연못에 사는
비단잉어들도 사람발자국소리에 우러러 몰려드니까요..이번에 오사카여행에서 야생성이 강한
참새들도 사람들 곁에서 먹이를 받아 먹더라고요..한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112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2
수리부엉이 댓글+ 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1 03-17
11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3-20
11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03-22
109
산책로에서 댓글+ 1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1-25
108
달라스 첫눈 댓글+ 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2-05
10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2 09-20
106
불국사 댓글+ 1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2 12-13
105
산책길에서 댓글+ 1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 12-01
10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8-29
10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2 08-19
102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 09-14
10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1 11-13
10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8-24
99
면벽좌선 댓글+ 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9-09
98
텍소마 호수 댓글+ 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2 01-11
9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1 09-05
9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6-14
9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3-24
9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1 10-03
9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3-16
92
꽃술 없는 꽃 댓글+ 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09-14
9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10-27
90
움트다 댓글+ 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3-08
89
홀로 서기 댓글+ 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2-24
88
깃털 댓글+ 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2-11
열람중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1-07
8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0-31
85
낮은자리 꽃 댓글+ 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0-19
8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9-15
83
낡은 잎 댓글+ 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10-13
82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8-11
81
베짱이와 꽃 댓글+ 1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7-14
80
폐교를 보면 댓글+ 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6-18
7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5-11
7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 07-04
7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 01-09
7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 06-04
7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05-27
7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4-29
7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3-16
72
다연님께 댓글+ 1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7-27
71
방자傳 - 8 댓글+ 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3-14
7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 07-29
6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06-22
6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03-25
67
방자傳 - 5 댓글+ 1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03-09
66
두부 아저씨 댓글+ 1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10-25
6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04-11
64
방자傳 - 7 댓글+ 12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3-12
6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05-05
62
개무시 댓글+ 1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 09-27
61
방자傳 - 2 댓글+ 1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03-05
60
방자傳 - 4 댓글+ 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03-07
59
방자傳 - 3 댓글+ 1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3-06
5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 12-22
57
도토리 댓글+ 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 11-19
56
낯선 아줌마 댓글+ 1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10-01
5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 11-06
54
단세포 코드 댓글+ 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 11-11
53
문제와 해답 댓글+ 1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2-19
52
시학개론 댓글+ 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10-28
51
겨울나기 댓글+ 12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12-27
50
참꽃 댓글+ 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3-31
49
방자傳 - 6 댓글+ 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03-11
48
이야기 만들기 댓글+ 1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1-07
47
꼬마와 개미 댓글+ 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03-27
46
거미줄과 緣 댓글+ 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01-26
45
방자傳 - 1 댓글+ 1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03-04
44
50원의 빚 댓글+ 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1-21
4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 01-18
42
육손이 댓글+ 1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11-05
41
옹이 빼기 댓글+ 1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1-11
4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 09-02
3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12-08
3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09-21
3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 01-23
3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 11-08
35
여행 단상 댓글+ 1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 12-21
3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0 09-24
33
악성 단골 댓글+ 1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 11-23
32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 01-14
31
호박 댓글+ 1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 02-05
3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 01-02
2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 09-01
2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12-30
27
조용한 일 댓글+ 1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 12-24
2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0 09-30
25
바위 아저씨 댓글+ 1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 09-13
2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 10-07
23
비엔나 커피 댓글+ 1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 02-01
22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0 11-11
21
펌프 댓글+ 2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0 08-19
2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0 01-15
19
저금 댓글+ 1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1 07-29
1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8 0 08-08
17
매미야 고맙다 댓글+ 12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0 08-29
1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 0 09-09
15
쥐꼬리 장사 댓글+ 1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0 07-31
14
또렷한 첫기억 댓글+ 1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0 07-27
13
이어지는 혼 댓글+ 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 0 08-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