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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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760회 작성일 15-08-20 19:34본문
쏟아 내리던 비
어느새 활짝 갰네.
하늘은 한없이 높고 푸르다.
백설 같은 구름 둥둥 흘러
임 찾아 어디까지
산자락에
걸쳐 앉으신 고운 임.
그대 사랑의 영롱한 빛
그리움의 구슬 같아라.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득하네요.
이 다듬이 소리와 함께한 지난 세월
어느덧 그리움되어 들려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음악보다 다딤이 소리 상쾌하게 들립니다.
오색 구슬을 뿌려주는 빛처럼...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다듬이 소리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리움과 영롱한 빛
저를 슬프게 합니다.
놓아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이곳은 비님이 다녀가시니
시원한 오후입니다.
편안하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소리입니다
다딤이 소리 얼마만에 듣는지요~
이 비가 그치면 아마도 가을이 성큼 다가 올것같습니다
해지는 시간을 담아야 할건데 숙제를 해야 하는데 합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그렇게 짜증스럽던 더위
밤에는 시원한것을보니
가을은 문턱까지 왔나봅니다.
열심이 이곳저곳 다니시니
해지는 사간도 맟아 질것입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다듬이소리가 들리네요!
정겹고,반가운 소리입니다! 우리의 소리를 찾은 느낌이랄까요^^
잔잔히 깔리는 음악과 함께 보는 작품이 멋들어지네요!
화사한 햇살의 퍼짐을 잘 담아 오셨네요!!
요즘 햇살은 한 여름의 햇살처럼 직선적이지 않고
넓게,퍼지는 둔각처럼 느껴져서 더 햇살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더라고요!
푸른하늘과 둥실 떠 있는 구름보니까 가을이 온 느낌이 나네요!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다듬이 소리 들을수록 좋네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당신님!
이 소리는 우리들 마음의
고향같은 소리가 아닐련지요.
햇살의 고운 구슬빛 그리움의 시간속에서
다듬이 소리는 한결 북돋아주는
고운 소리입니다
햇살이 어찌나 아름답고 찬란하던지
그곳에서 아쉬운 작별에 슬픔에 젖었습니다.
놓아주신 따뜻한 정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신 좋은시간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자주 올려다 봅니다
구름이 참 아름답게 퍼져있는 하늘입니다
빛이 내리는듯 웅장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하늘도 구름도 빛의 웅장함도
곱게 봐주신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어 행복하소서.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매나나 ~다음이소리 너무 정겹고 즐겁습니다
가을의 시작 강열한 뙤약볓의 오후 뜨거운 빛을 받은 나무사이로
빛내림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멋진작품과 멋진글 보면서 오후가 덕분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어머나!
다듬이소리 정겨운지요.
이것이 바로 한국의 소리가 아닐까요.
오후에 쏟아지는 햇살 빛에
덕분이라고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어
행복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도 이제는 진사님이십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빛 조차 놓치지 앟고 찍어오십니다..ㅎ
건강 하십시요 오래 오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저를 진사라니요.
아주 과찬의 말씁니다다.
정겨운 과찬에 행복합니다.
머물러 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건강하신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베네리님의 댓글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사이로 비치는 그리움
가슴 한 편을 비워두는 것은
살면서 저 한 줄기 빛 같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임을..
영롱함 빛 내게도 오길 기대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그리움은
가슴 한 편 비워둔 것을
한 줄기 영롱한 빛이
채워드리리라 봅니다.
님의 고운마음에
영롱한 빛 이곳에서 받으소서.
고운 오후시간 되시길.
감사합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듬이 소리 들으니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늦은밤 사랑방 호롱불 밑에서 공부하고 있스면 ,
윗채에서 들려오던 어머니의 다듬이소리
그소리같이 들립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다듬이 소리에
어머님이 생각이 나셨군요.
옛날에는 명주 옷 다듬이
많이 했으니까요.
머물러 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선강하신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