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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호수 속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953회 작성일 17-11-10 08:51

본문

가을은 호수 속에/조 금분

 

경전철에 몸을 의지하고 친구와
정담을 나누며 찾아간 연지 공원.
그곳의 별미 추어탕으로 허기를 채우고

 

오후 찬란한 햇빛 황홀한 향연
호수에 고즈넉이 내려앉은 반영의 아름다움
그리운 임을 만나듯 설레는 가슴을 어찌하랴.

 

벤치에 앉아 가을 풍경을 바라보는 연인!
이 순간만은 잊을 수 없는 낭만이 되리라.
아름다운 추억은 세월 속에 묻어지겠지.

 

순식간에 분수 물줄기가 솟아오른다.
조각 작품과 어우러져 반짝이는 별처럼
그리움의 기억은 영원하리까.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찾아간 연지 공원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오후의 햇살은
기분좋은 시간의 선물을 가득 않고
돌아 왔습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호수에 빠진 산이 아름답다  /  함동진

스승의 그림자
 밟은 죄로
 성난 시위대이듯
 모든 그림자들 날 밟고
 내 그림자조차도
 날 밟고
 숲에 들면 그늘마저
 와서 날 밟아
 나는 없어지는 존재.

숲과 산이 호수에 빠질 때
 아름답듯이
 내가 내 그림자에
 밟힐 줄 알 때
 나 아름다움 되고
 스승들 어여삐 웃는
 아름다운세상 되겠지.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임님!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
모두가 뉘우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옛날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않는다는 말
스승을 종경 한다는 마음의
뜻이겠지요.

요즈음 스승을 무시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무엇을 배울까 걱정입니다.
한심한 마음입니다.

올려주신 따뜻한 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답답하기에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연지공원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가을의
선물을 한아름 받은
행복한 시간입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멋진 주말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ㅡ
연지공원 선물처럼 보여주는 가을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도심한복판에 자리한 호수공원
아름다운 반영 또한 환상입니다
곧 추위가 닥칠텐데
건강하시고 남은가을 행복하세요ㅡ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연지공원 가을 선물이라 하시니
저는 더욱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공원 호수는
날씨가 좋아서 단풍이 고스란히
호수에 내렸으니 행운의 날이였읍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8579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구 정말 거울같이 맑내요
면경 이라더만 면경같은 호수내요  부산에도 아름다운곳이 많은가바요
함 가바야할낀!!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
이곳은 김해에 있는 연지공원입니다.
날씨가 화창한 오후이기에
호수속의 반영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한번 다녀가시면 후회 하시지 않을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신 좋은 가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연지공원인가? 하고 보면서 내려오니 역시 연지공원 이네요~
할미꽃 필때 이곳에 엎드려 꽃 담든 시간이 지나갔네요~
친구랑 자주 나들이 하시고 기분 좋은 만남을 자주 가지시어요~
그리고예~
서울 송년의 시간에 서울 나들이 되실런지요~
다리가 좀 편해 지셨어면 오셨어면 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갑자기 추운날 감기 조심 하시어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잠님!
머물러 주셨군요.
오랜만에 연지공원에 갔습니다.
청명한 날씨라 고스란히 호수속에
내련앉은 가을은 아름다웠습니다.

서울 송년회 모임에 갈까합니다.
딸하고 함께갈것입니다.
다리는 여전히 아파요.
그때 서울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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