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이미 겨울 잠 속으로~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그곳은 이미 겨울 잠 속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86회 작성일 17-11-11 10:22

본문

 

두텁게 둘러리한 돌담장

가을 걷이를 다 끝내고

깊은 겨울잠 속으로 빠져드는

 

왜암마을의 정적은 한없는

고요속으로 돌아보는

내내 푸근한 평안으로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모두 내려 놓은듯

가을은 이미 지나가고

겨울 꿈 을 꾸고 있었습니다 .

추천0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꽃의 법칙]

            함동진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겨울꽃처럼 피어나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노정이요, 철칙인
겨울꽃의 법칙
그 규례를 벗어나 허둥대는
삶 때문에
탈이 붙습니다.

아름다움은
시련에서 오고
간난艱難을 국복한 자태는
한겨울이라도
더 없이 따뜻합니다.

인생에 있어 몫으로 주어진
겨울행로
필수입니다
거기에 피어나야 할 아름다운
겨울꽃.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왜암마을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
포근히 겨을을 감싸주는
따뜻함의 선물입니다.
아름다은 선물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고운 주말 되세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암마을에 또 가셨군요.
늦가을을 잔뜩 껴 안고
겨울 준비하는듯한 느낌이
닥아 오는군요.
한적함을 넘어서 쓸쓸함 마저 보이는
정말 모두가  잠에 들어 있는것 같은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암마을의 넉넉한 돌담 풍경들이 지금도 눈앞에
삼삼한데 사진작품으로 보니 또 생다를 풍경이네요
올가을 풍성하게 결실을 거둔 것 처럼 많은 작품을
하루에 담았지요 두고두고 하나씩 꺼내 오세요
노란 단풍들이 더 짙고 예쁘게 나왔네요 ^^

8579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가집

참으로 다정한 모습 포근한 보금자리
눈이 내리기라도 하면 찌그러질듯 가냘푸게 서서
하얀 백발이 성성 그무게에 나이를 말해주느듯

엄마같이 포근한 초가
봄이면 박꽃이 달빛에 젖어
뽀오얀 누이의 얼굴 그리던 그예전에 초가집
초가지붕이 그립구나
그러고보니 내가 나일 먹었나 보다
눈가에 이슬이 인지 먼지 몰라도 촉 촉 하다 ..

저별님은
날 왜 울리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얼른 나가야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암마을~
올해 가을이 되면 첫번 순위에 올려놓았었는데...
어쩌다 다른곳 다니다 보니 시간을 놓치고 별님 사진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조치원 가서 넘어갈려고 계휙도 잡아 놓앗으니
내년을 벼루어 봅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요~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을을 찾아서 바쁘게 헤매고 다녔지만
왜 외암마을은 기억속에서 빠져버렸는지 알다모르겠습니다..
저도 물가에아이님처럼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덕분으로 외암마을 가을풍경을 마음에 담습니다..

Total 6,132건 1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3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1 02-02
513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 01-31
5130
눈속의 고궁 댓글+ 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1 01-30
51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1 01-29
5128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1-29
5127
눈길 걷기 댓글+ 2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1-29
5126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 01-28
51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1 01-28
512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2 01-28
5123
겨울 나무 댓글+ 2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1-28
512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1 01-27
5121
만연사의 雪景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 01-26
512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01-22
511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1 01-20
511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1 01-19
5117
장자도의 日沒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3 01-19
5116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1-17
511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1 01-15
511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 01-13
511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 01-13
51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2 01-13
511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3 01-13
5110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1-11
510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1-11
5108
외딴집 댓글+ 2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3 01-10
510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2 01-09
510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 01-07
5105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1-05
510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1 01-05
510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1 01-04
510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2 01-03
510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1 01-01
51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1 01-01
509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 12-30
509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3 12-29
50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2 12-29
509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 12-29
509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1 12-22
5094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2-22
5093
겨울바다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 12-22
509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1 12-18
509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12-17
509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12-17
50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 12-14
5088
첫눈 내린 날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1 12-13
50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 12-12
508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 12-11
508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1 12-08
5084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2-07
5083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12-06
508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1 12-05
508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1 12-04
508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 12-04
5079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1 12-03
507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12-03
507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12-01
5076
구례 산수유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1 11-30
5075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1 11-30
507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1 11-27
507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2 11-27
507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1 11-27
507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1 11-27
5070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11-26
506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11-24
5068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11-24
506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1 11-24
506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11-22
5065
단양 악어봉 댓글+ 5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11-21
5064
가을 제비꽃 댓글+ 8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11-19
506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 11-18
506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1 11-17
506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 11-15
5060
同行 댓글+ 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 11-15
505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11-14
505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1-14
505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1 11-14
505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1 11-12
5055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11-12
5054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0 11-12
505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1 11-12
5052
가을의 꿈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1-11
505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1 11-10
5050
은행나무길 댓글+ 3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11-09
5049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11-08
50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 11-07
5047
지경리 일출 댓글+ 5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11-06
504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2 11-06
5045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11-05
504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2 11-05
50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 11-04
504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11-04
5041 sun480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11-04
50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11-03
5039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11-02
503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11-02
5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11-01
5036
가을 소리 댓글+ 5
sun480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11-01
5035
여명속 우포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1 11-01
503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 10-31
5033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10-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