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 포토에세이

삿갓님 따라
장엄한 월출산에 오른 듯 합니다.
오래전 보길도에 갈때  해남으로 가면서
월출산 근처를 맴돌아가던 때가 떠오릅니다.

달이뜨는 월출산 그리고 일출산...
이름들을 어떻게 그렇게 멋지게들 지으셨는지~
눈 소식이 들리니 한라산이라도 달려가고싶은데예~
그쪽으로 가는 일행들 비양기 탄다네예~
배로 간다면 좋으련만은...ㅎ
그래서 못 따라 나서고 사진으로 산 소식 듣습니다
겨울 산행 안전 하게 잘 다니시길 비옵니다

월출산 정기 듬뿍 받고 갑니다
겨울산행의 행복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8579님 반갑습니다,
멋진 산 사나이답습니다,
아름다운 월출산 볼수있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멀어서 떠나기 쉽지않아 늘 망설이기만합니다,
음악 넘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산 사진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