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있습니다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해가 지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86회 작성일 17-12-29 00:49

본문

 

달려 가면 잡을 줄 알았네
뉘엿 뉘엿 서산에 머물기에
마음이 허한 나 기다리는 줄 알았네
닿지 못하고 넘어진 나에게 말하네
한번 더 기회 줄테니 기다려 보라고.

 

<외암마을에서>

추천0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을 더 기다려보라고
노랗게 잉크하며 선넘어 비스듬히.....

멋지고 깔끔합니다
잎 한잎없는 실가지드러낸
나무 잔가지 사이로 해를 품은 멋진풍경은
깊어가는겨울 의 또다른 풍경이지요.....
묵직한 풍경의 이미지를 감사헤 봅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저무는 달은
늘 후회와 아쉬움이 남지요.
올해는 두가지 큰 선물을 받아
감사가 가득하지만'
그래도 아쉽고 서운 한것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ㅡ
 같이 담았는데도
이렇게 멋지게 표현 하셨내요ㅡ
참 행복한 날이었지요
사진을 보면 그때의 추억이 다시 떠올라
즐겁고 행복해요 지는해 처럼 따듯하고 아름다운 년말 보내세요ㅡ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저 전깃줄 없앨 걸 그랬나요
시골 풍경이라 그냥 두었더니 ㅎ
우리는 늘 추억을 먹고 살지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저 사진 11월에 담아 온건데
12월 말에 보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저 날 넘어가는 해 잡으려고 뛰다가
넘어져서 다쳤었답니다. 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어느 정도 식어야 동그랗게 담기지요
한창 펄펄 끓을때(?)는 동그랗게 잡히지 않다가...

해가 동그랗게 잡히는 시간이 사람으로 치면 노년기 아닌가 합니다
기가 펄펄하던 사람들이 성격이 온순해 지기도 하고
좁아 터진 마음이 조금 넓어지기도 하고...
사람들은 철 들자 세상과 이별이지요~! ㅎ
늘 건강 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저는 아마도 죽을때까지
철이 안 들지 싶습니다.ㅎ
이렇게 올해도 저무네요.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넘어가는 순간들을
아련한 분위기로 잘 담으셨습니다.
내일은 또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르겠지요.
건강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일상적인 일출과 일몰이
연말이 되니 새롭게 각인 되네요.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네~~그러나 오늘은 영원히 가버린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Total 121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2 3 07-08
12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1 07-10
11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0 04-14
11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0 02-20
117
심훈과 만나다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12-06
11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4-01
115
감사한 사람들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2-02
1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 01-01
11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 11-04
1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10-27
11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 11-30
1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11-14
10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5-02
108
서편제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11-09
107
외암마을의 감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 11-18
10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8-17
10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12-24
10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10-24
10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3-21
102
꽃중에 꽃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3-23
10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9-26
10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09-03
9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 02-29
9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 03-28
9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11-25
9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6-01
9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4-04
94
새끼발가락 댓글+ 2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06-20
9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0-03
9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10-22
91
솔뫼성지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12-15
9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03-15
8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09-21
8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02-14
8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 04-15
8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03-29
85
세월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07-04
8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08-05
83
관곡지에서 댓글+ 2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09-09
82
나도 한 때는.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6-10
81
장미원에서 댓글+ 1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6-03
80
안부 댓글+ 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2-27
7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 06-16
7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8-14
7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5-08
7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7-28
75
추억 퍼 오기 댓글+ 2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7-01
74
마음 댓글+ 1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9-21
73
너무 더워요~ 댓글+ 2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7-21
72
가을편지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9-28
71
반곡지의 낮 댓글+ 1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 04-15
70
007 섬 댓글+ 2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6-21
69
경주 기림사 댓글+ 2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05-17
6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8-31
6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1-03
6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04-23
65
시간여행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4-22
64
보물섬 댓글+ 1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7-16
6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5-21
62
풍경과 아이들 댓글+ 1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6-08
61
추억 퍼오기 -2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7-08
60
겹 도라지꽃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1 07-25
59
침묵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7-11
5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8-22
5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10-27
56
소망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10-17
5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12-22
54
겨우살이 꽃 댓글+ 1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1 09-06
53
갈잎의 탄식 댓글+ 1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11-10
5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1-05
5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12-13
50
우암송시열 댓글+ 1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 05-27
4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12-01
열람중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12-29
4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11-24
46
무슨 뜻일까요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1-20
4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1-12
44
펄벅 기념관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1-27
4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1-27
4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1-24
4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1 06-13
4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4-20
39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4-15
3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 02-07
37
겨울바다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3-19
3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6-22
3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1 07-13
3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4-11
33
낙산 해수욕장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8-27
3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3-25
31
양귀비가 필때 댓글+ 1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5-29
3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6-12
29
부안 내소사 댓글+ 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9-19
2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2 07-19
27
상념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4-01
26
속초 영랑호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2-01
2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4-15
2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5-12
2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8-11
22
봄이 왔어요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3-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