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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식장 가는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830회 작성일 17-12-29 15:52

본문

11시 직지사  만덕전에서 조실 영허당 녹원 대종사의 영결식이 끝난 뒤

추모객들이 만장을 앞세우고 대종사의 법구를 다비장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큰스님께서는 평소 "우리의 삶이 그대로 부처의 삶입니다" 라는 법구를 남겼습니다

 

 큰스님 극락왕생 하옵소서...


숱한 발걸음 걸음마다 염원의 소리가 들리는듯 하였습니다

귀가 시려서 손으로 감싸고 그 손마저 시려서 입김으로 호호 불면서

영결식이 끝나기를 기다린 오랜 시간 그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것은

아마도 큰 스님 가시는 뒤안길을 본다는 들뜸과

삶의 무상함등이 마음의 호수에 계속 물결을 쳤든 까닭 이지 싶습니다


세상살다 떠날때  후회 없는 삶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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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사들은 행렬 앞 뒤를 뛰어 다니며 사진 담느라 ....
속세 나이 90 이면 호상입니다
그래서 더 가벼운 마음으로 생애 한번 담아 볼까 말까한 사진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극락 왕생하실 큰 스님 이시기에 두손모아 합장하며 업장 소멸을 빌어 보았습니다

종교적 의미를 떠나 평소 볼수 없는 행사의 한 장면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너무 언짢아 마셨어면 합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숙함 보다
보여 주기 위한 행렬 같아요.
추운데 스님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사진 담느라 고생하셨구요.
진기한 장면 잘 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성탄절날 작년에도 올해도 조계사 문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다고 하네요~!!
이제 몇시간 안 남았네요
가는해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 하시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오해 하지 마셔요
기독교에서도 보여 주기 위한
행사가 많지요.
그럴때 생각합니다
엄숙하지만 간결하게 하면 어떨까 하고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Jung  A Lee",詩人님은~佛敎信者,이시었군如..
"佛弟子"의,境地에서~큰`스님(大僧)의,"다비식"을..
"般若心經"을,노래하는~스님의 讚佛歌를,吟味합니다..
"直指寺"의,"茶毘式"에 參席하시어~眞貴한,映像을 擔아..
"숙영"任은,"카톨맄`聖徒"이시니~嚴肅한 禮式을,아실듯요..
"물가에"房長님! 貴한映像과,讚佛歌에~眞心으로,感謝드려如..
"숙영"作家님!&"물가에"房長님! 希望찬,"戊戌年"을,맞이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물가에는 모태신앙이 불교인데요
30~40대에는 불교신자 인척 하다가
지금은 사진 담으로 사찰에는 가도 불전에 땡전 한잎 안 넣는 나이롱 불교신자로 하락했습니다
영혼이 망가진 신자입니다..
그래도 부처님 가르침은 늘 가슴에 새겨두고 있답니다
고마워 하시는 안박사님 덕분에 추위에 떨엇든 마음이 녹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예
늘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 님
그럼요 사진담기위해 기다리는 진사들 조차 아무 불평이 없었답니다
추위가 대수인가요?
고생이라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듯합니다
삶을 마지막으로 하직하는 무거운 마음이 믿음으로 승화되는 순간 이엿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오호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스님의 다비식을 본다는 건 크나큰 행운입니다
저도 가고 싶었는데
집안 행사가 있어 아쉬웠어요

숙영님의 보여주기라는 말씀에 섭섭함이 생깁니다
불교 신자에게  큰 스님의 다비식은 숭고한 의식인데요

녹원 대종사의 극락왕생을 빌어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우님~
언제부턴가 기회를 기다렸는데
올해는 참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하게 되네요~
표현의 차이이니 너무 섭섭해 마요~
무슨 나쁜 의미는 없을겁니다 ^^*
건강 잘 챙기시며 새해에도 좋은날만 있으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오해 하지 마셔요
기독교에서도 보여 주기 위한
행사가 많지요.
그럴때 생각합니다
엄숙하지만 간결하게 하면 어떨까 하고요^^*
숙영님이 이렇게 다셨네요...ㅎ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내는 마음이야 사찰이나 일반 가정이나 같이 섭섭하겠지요
지금은 너무나 삭막하게
운구차에 관을 밀어 넣고 차로 이동해서 화장장으로 가거나 공원묘지에 버리듯이 하고 돌아섭니다
영원한 삶이 없는데
다음은 누구 차례인지도 모르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엣날에는 가는 님 꽃상여에 태워서 모셨지요
만장을 앞 세우고 뒤 세우며 장례를 치루는 풍경은 참 엄숙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살기 바뻐다 하여도 그 길이 곧 죽음으로 가까이 가는 길인것이 곧 인생입니다
영원한 젊음도 없듯이 영원한 삶도 없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어릴때는 자주 동네에 상여가 나갔지요~
꽃 상여 나갈때 앞소리 하는 사람 음성만 듣고도 어찌나 구슬프든지 울고 따라 갔든 기억이...
남의 장례식이라도 그렇게 슬퍼더군요~
큰 스님 가시는 길은 슬프다는 느낌 보다 꽉찬 느낌 이였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 너무 오랫만에
방장님 뜨락에 객손 처럼 찾아 뵙니다
그간 격조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제 친정 부모님은 독실한 불교 신자 입니다
저도 한 동안 조계사 신도 였지요
시댁이 카토릭 신자 였기에 개종을 했었습니다

큰 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은 아무나 볼 수 없음인데
운 좋게 대단한 의식을 만나게 되 셨습니다
숙연한 자리 입니다  한편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자아를 뒤돌아 보게 하는
모든 것은 내려 놓게 하는 순간이지요
더불어 잘 보고 왕생 극락을 빌어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방장 시인님!
한해 동안 많이 사랑의 보살핌 주시고 아낌 없는 응원 주시어
감사 감사 드립니다

새해엔 보다 더 건강 하시고 행보 마다 신의 가호 속에
가내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 복 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ㄷ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히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물가에도 자주 영상시방에 못 가는걸요~
허수님이 만들어 주신 물가에 영상시도 오늘에야 보았답니다...ㅎ
늘 편치 않으신걸 알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새해에는 마음이라도 편안 하시어 늘 좋은날이 되셨어면 합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가에도...ㅎ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사진 담으셨습니다.
득도를 한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떠나는 길은 다 마찬가지로 아쉽고 눈물 나지요.
나도 요며칠간 처형이 81세로 돌아가겨서
병원에서 부터 영안실, 화장, 장지(세종특별시)까지 죽음으로 드는
과정을 보고 돌아오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우리 다같이 평화롭게 삶을 영위해야겠다는 생각을 드리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어쩌나요~
가까운님 한 분 곁을 떠나셨군요~
우리가 이제 가야 할곳은 저 보이지 않은 먼 곳 뿐이다 싶다가도
그래도 사는 동안은 재미있게 보람되게 살아야지 해 본답니다
남에게 못할 짓만 안하고 살다가도 극락이 있으면 극락으로 천당이 있으면 천당 가지 않을까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사님께도 안부 드려 주시어요~!!
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엄한 행열이 추위를 잊게 하는 장엄한 다비식 ~
앞뒤로 담아내는 물가에님의 열정도 엄숙해 보입니다
새해 더 건강하시고 멋진작품 많이 담으시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갤러리방 댓글 달기도 일이 많으실것인데 여기꺼정~! 고맙습니다
좋아서 하는일은 힌ㅁ든것도 없어요
누가 시켜서 하는일 같어면 그렇게 안되지예~
모든 것은 흘러가는 대로 순리대로 살아 보입시더
건강 잘 챙기시고 손주들이랑 좋은 신정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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