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천리길을 가다, > 포토에세이

함박미소님~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을것인데~
그러나 금방 쏟아 질것 같아 하늘이 사진 담을때 까지 참아 주어서 더 고마웠었지요~!
사진 쟁이들 특징이 만나면 바로 흩어져 자신의 사진 담기 바쁘고....ㅎ
진주라 천리길 했는데 통도사도 천리길 하니까 맞는것 같습니다
빗길에 안전히 잘 가시어 고맙구요~
맛난 점심 대접 해야 하는데 꺼꾸로 대접 받아서 더 고맙구요...ㅎ
봄날 입니다
잦은 봄비 소식이 반가운데 평일에만 내려줬어면 하는 욕심도 부려 본답니다
행복한 봄 날 되시길요~!

메마른 겨울에도 또 다른멋으로 다가 오는곳이네요
노랑머리 방장님 모델이 되셨네요
절 마당에는 역시 스님모델이 최고입니다...^&^

천리길 다녀가셨다고 하시니 서울쯤 사니나 봅니다
처음 오셨다면 참으로 좋았을겁니다
나무에 물 오르고 물이 많이 흐를때도 좋답니다
건강하십시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