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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운아 너를 보내면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1,971회 작성일 15-08-23 17:17

본문

 



 



 



 



 


그래 너와나의 인연이 여기까지 구나
정일랑 미련일랑 두지 말아야 할것을
애전에 몰랐던가 사랑이란 눈물에 씨앗인 것을

태어나 부터 눈 한번 제대로 못 떠보고
세상 한번 둘러보지 못한채로 너는 가야 하는구나

가엾은 인생 솟구쳐 오르는 눈물을 주체할 길이 없구나
만나부터 중병에 몸부림 치는 너를 지켜 보기만 했구나
살려내지 못한 나를 용서 해다오 운아 ~

숨조차 제대로 편안히 쉬지 못하고
가슴이 등짝에 닿토록 깊은 숨은 하루 한시가 힘겨워
바라보기 조차 애가 닳는 구나

차라리 하늘나라 천국에서 편안히 잠들어 쉬거라
세상에 티끌만한 죄 없이 태어나 가는 순간까지
헉헉 생사를 오가는 중병으로 아픔속에 살았으니

네 가는 곳 에서는 결코 아픔없이 천사되어 아름다운 생을
영원이 영원이 살아갈 것을 믿는다 운아 사랑해 사랑해~~

 



 



 





추천2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습식성 복막염 배는 풍선같이 부어오르고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배속에 대추만한 암덩이가 집인 답니다 우유를 먹여도 품어 내고
찹살죽을 쑤어 분유와 고양이 캔 과같이 미음처럼 흘려 넣어도
뱉아내고 너무 가엾어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17일간 같이 하는동안 운이 옆에서 바라보면서 수시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헉헉 깊은 숨길은 가슴이 미어지는 아품이었습니다
그러며도 얼마나 착하고 순하던지요 이리 저리 푹푹 고꾸라 지며도
내 품에 안기면 참 행복하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마지막 가면서 내 팔에 안겨 잘 있으라는 인사를 하듯이
두어번 두팔을 올리고 바라보더니 크게 두어번 몸을 흔들고 조용히 갓습니다

가엾은 운이 목욕하는것을 좋아하는듯 하여 숨넘어간 후에도
따스한 물에 목욕 시키고 아들 손수건으로 곱게 옷입히고
한지를 깔끔하게 덮어 양지바른곳에 묻어주었습니다
이글을 쓰며도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참 고운 우리 운이 하늘나라 천국에서는 아주 예쁜 모습으로
아픔없이 살아갈것을 믿으면서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런일이
하나의 생명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소중한것
나도
비슷한일이
비록 천명을 다하고 마지막 가던날
날 바라보고 눈을 살며시 감던날

남자의 눈물이 눈가에 이슬 맺히고 우리 마누라
호미로 땅을 고루며 엉 엉 울던날
동생도 그런일이 ..
모두 좋은곳에가 잘 살아가라고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오라버님 ~
예전에는 그리 큰 슬픔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애들아빠 개소주 내려 주고 그것도 두번이나요
지금 생각하면 어찌 그리 할수 있었는지요 야만인 행동을 햇었지요
그래도 그리크게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말해주는지요
어재 저녁 모임에서 목이 메여 저녁을 제대로 못먹었습니다
오늘 아침 시립묘지 양지바른곳에 살짝 뭍고 왔습니다
이곳에서 말하면 안되는데요 ㅎ 법적으로 걸린다 하던데요 ㅋ
우리 운이 티끌만큼도 죄 없이 수정같이 맑은 생 아픔으로 살았으니
좋은곳에서 행복할것을 믿으면서 마음 달래고 있답니다
오라버님 글을 보니 저도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 저별은님께서 쓰레기더미에서 다 죽어가는
새끼고양이를 주워왔다는 사진과 글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제발 살아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면도날 같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는 새끼고양이의 안부를 자주 물으며
마치 제가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병원을 전전하며 마치 자식처럼 돌보았던 17일간
오늘 고양이는 긴 호흡을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하나밖에 없는 생명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지요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수의사의 만류에도 기어코 살리려했던 저별은님
그동안의 수고와 아름다운 마음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아드님과 공원 나무 밑에 고이 묻어주고 왔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돕니다
도둑고양이새끼의 짧은 생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별은님께서는 할만 큼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이제 슬픔을 잊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과 같은 마음으로 쓴 시 한편을 드립니다


도둑고양이새끼 앞에서 / 김선근 

목욕탕 다녀오다
쓰레기더미에서 꿈틀거린다
갓 난 새끼고양이 눈곱이 닥지닥지 낀 채 숨이 꺼져가고 있다
티벳고원 수미산 조장을 치루는 독수리처럼
파리 떼들이 동공을 파먹고 있다
엄마는 어디로 갔을까?
문득 엄마 품에서 숨이 사위어가는 아프리카
눈이 휑하고 갈비뼈가 튀어나온 아이의 모습이 아른 거린다
한참 망설였다, 나는
곧바로 놈을 運이라 명명했다
놈은 방바닥에 기생충을 토한 채
명주실 같은 신음을 했다
애꾸눈이 될 거라고 살 가망이 없다고
수의사는 괜한 짓을 했다는 눈치다
눈물 글썽이는 보들이가
하얀 발길로 어깨를 툭툭 치고
놈이 천근 육신을 끌고 간 발바닥에
봉숭아꽃이 피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회장님 ~
정말 살리고 시펐습니다
필경 눈이 보이지 않는다 한들
목숨만은 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운이 와의 인연이 여기까지 였나 봅니다
너무 불쌍하여 하루저녁을 재워 보냈습니다
차가워 지는 몸을 쓰다듬으 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참 순하고 착했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착하면 더 가여운가 봅니다
다시또  태어날때는 좋은부모 사람 듬뿍 받으면서
이 아픔 모두 보상 받으면서 천국에서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진솔하신 마음의 글에 저도 힘이 납니다
아들은 운이 대신 아기 고양이 한마리 분양하고 싶다 합니다
건강한 고양이 운이 이름으로 키우고 싶다 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별은님 감사합니다
인정이 메마르고 삭막한 시대에 저별은님의 한 생명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비록 버려진 도둑고양이새끼지만 이것은 비단 고양이뿐만 아니라
버려지고 그늘지고 소외된 사람에 대한 것이기도 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생각합니다 
어미도 버린 새끼공양이의 슬픈 운명 앞에 천사처럼 나타난 저별은님
비록 제명을 다하진 못했지만 어미 품보다 따스한 저별은님의
품안에서 눈을 감은 새끼고양이는 행복했을 것입니다
네 운이 대신 한 마리 키우면 좋겠네요
말로만 사랑 사랑 하는 시대에 몸소 실천으로 사랑을 흠뻑 주신
저별은님의 아름다운 얘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회장님 ~
결코 이곳에 운이의 이별을 올리려 하지 안았습니다
위에 꽃을 올리면서 운이에 비하여 인생의 아픔을 글로 쓴다는 것이
격한 슬픔에 운이의 삶을 얘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을 미화 시키는것 같애 정말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운이를 데리고 이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많은 분들이 길고양이를
갖어다 키우면서 사랑을 퍼붓는 모습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곱게 보아주시고 높이 평가주시는 것에
되려 송구하고 부끄럽습니다 제발 그런 선한 사람으로 보지 말아 주세요

앞으로 그리 살려 노력하겠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회장님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같은마음씨  바로 저별님이시군요
어찌 그리 마음이 어질고 착하신지요
애시당초 운이와 인연이 없었더라면  딹똥같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것을요
운이를  쓰래기 더미에서  줍었다고 나에게  문자보내신 나날이  어언 17일동안
병원을 전전하면서    돈도 마니  들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기어이  운이에  운명이 고작  17일 동안  저별님의 마음만  아프게하고
멀리떠낫군요
저별님  인생이나  동물이나  언젠가  세상을  등지고 떠나야하는운명
너무 상심마세요
저별님의  착한마음 다시한번  을퍼봅니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랑쥐"
어제인가요  우리친구들과  종로5가 에서 만남이 있어 친구들이 속속도착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친한친구가 다방에  들어오더니 음움부터 터트린다
자기집  푸들이  갑자기 심장에  물이고여  죽어간다고  병원에가도  심장이라  수술도 못하고
죽을날만 기다린다고 이젠 밥도  못먹고  걷지도못하고 ..그래도  친구가  부르면  비틀비틀하면서
자기곁에 찾아와 축늘어진다고요

하는말  자기집개는  훈련을받어서  말도 잘듣고  예교도  잘부렸는뎅
하면서 급히 집으로 갔어요
하지만  지금도 목슴은  붙어있다고
내가 하는말  친구야 강아지  죽으면  홍천  너의별장에가서 묻어주자고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형님 ~
우리 운이 불쌍하고 가엾어 이렇게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저를 미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살려 내지 못한 운이에게 미안합니다
저 보다는 우리 아들이 엄청 사랑하고 슬퍼 합니다
늘 인터넷으로 길고양이 키우는 사람들과 통화하고 전문병원 찾아 달려가고
저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답니다 그저 먹어야 산다고 힘겨운 운이 억지로
이것 저것 먹인것 뿐입니다 운이에게 못다한 사랑에 미안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주시는 진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행복하세요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가 고파 그저 아무거나 배가 차는 것이면 먹었습니다.
눈도 잘 뜨지지 않으니 냄새 따라 갔고, 먹을 것 못 먹을 것
가르쳐주는 엄마도 없으니 본능따라 배를 채웠습니다.
배가 많이 아팠어요. 숨도 쉬기 어렵고...
먹이를 주워먹던 그 쓰레기더미에서 기력 없이 그저 누워
아...살기 참 힘들구나. 그냥 이대로 잠들면 좋겠는데...
배는 아프고 또 아프고 자꾸 아프고...
비명 지르기도 힘들어 그저 가쁜 숨만 할딱할딱...
누군가 저를 안았어요. 그 손이 그 팔이 너무 따뜻해
잠시 아픔도 잊었어요.
안간힘 다해 한쪽 눈 실눈으로 떠보니 아주머니 한 분.
안타깝게 저를 쳐다보는 그 눈이 너무 선해 모처럼
마음 편히 잠 들일 수 있었네요. 아픔도 잠시 사라졌고.

처음 느껴보는 냄새 좋은 보송보송한 담요, 강아지 형아 하나,
그리고 아주머니만큼 선해보이는 그분의 아드님.
조금이라도 먹으면 토하고 또 토하고...그럴 때마다
나보다 더 안타까운 아주머니...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 먹고...그래도 먹으면 또 토하고...
애써주시는 아주머니 위해 한번 잘 먹어 보이고 싶었는데
한번 예쁘게 웃어드리고 싶었는데
단 한번이라도 달려가 품에 안겨드리고 싶었는데...
기운이 너무 없네요.
배가 너무 아파요...

아주머니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저 이제 그만 가야할까 봐요.

무서웠는데, 제가 태어난 이 세상이 너무 무서웠는데
고마워요. 너무 고마워요.

쓰다듬어 주시던 그 따스한 손길이 고맙고
힘내라...살아야지...그 말씀이 고맙고
쓰레기더미 뒹굴던 더러운 몸 씻겨주셔서 고맙고
제 몸 편히 누이라 주신 그 담요도 너무 고마웠어요.
저를 위해 흘려주신 그 눈물은 하늘나라 가서도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아주머니 저 이제 가요...
가는 길 딱 한번만 불러볼게요.
"엄마...고마웠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운이가 떠났다는 저별님 글 접하고 사진으로만 본
운이 모습이 제 머리 속을 떠나지가 않네요.
운이가 하고 싶을 말, 제가 대신 전했습니다.
운이 마음에 덛붙여, 저도 너무 고맙습니다란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저별은님과 같은 공간에서 마음 나눌 수 있는 것이
저에게 큰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저도 마음자리님 같으신 분과 한공간에서
마음을 나누는 댓글이 늘 행복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주시는 운이의 마음을 대신해 주신글 읽으면서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 저는 원래 눈물이 많습니다
그저 더 많이 안아주고 더 같이 하지 못한것이 미안할 뿐입니다

응아를 하지 못하여 관장을 해주고 기생충 약을 먹이다 보니
아픔이 깊은 중에도 겨우 설사를 하고 하다보니 안아주는 대로
옷에 설사를 하다보니 안아도 신문지를 대고 안아 주었던것이 미안합니다
안아주면 턱까지 기어 오르면 납작 업드려 파고드는 것이 정말 행복해 햇던것 같습니다

우리 운이 묻어준곳에 잔잔한 꽃들이 흠벅지게 피어 아마 내년쯤엔
우리 운이 위에까지 덮어 질듯 합니다 옆에 산소 계신 분께도 단단히 부탁드렸습니다
우리 착한 운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 듬뿍 주셔 같이 즐겁게 사시라구요 ~

고맙습니다 마음자리님 저도 마음자리님 글을 보면서 얼마나 에세이 방이 돈독해 지는지
물가에님과 항상 얘기 하지요 고맙습니다 늘 평화로운 행복 넘치시기를 빕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부탁하신 소스 여기다 올려 놓고 갑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쩌지 못하는 이별을 보듬어야할때가 있지요..
마음에 너무 붙듬도 그 영혼이 제대로 떠나질 못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이 세상 보다 더 좋은 곳으로 소풍을 떠났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보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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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고맙습니다 ~
영상소스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언재까지나 간직하고 보겠습니다
우리 운이 이야기 영상으로 편집하시고 김선근 회장님의 시와 같이 너무 고마워서요 ~
우리 시마을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고 진솔하신 분들과 함께 하는 시마을
제겐 이곳은 저에 안방과도 같은 곳입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같이 나누어 주고 사랑 주고 받을수 있는 공간
조금도 가식없이 주시는 마음 마음이 저에게는 삶의 힘이고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허수님 갤러리방에 가지 못하여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허수님의 멋진 작품들 늘 보고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늘 운이 소식이 궁금했는데
별은님의 정성도 마다하고
꼭 살줄 알았는데 녀석 17일이란
인연을 남기고 결국 그렇게 가버렸군요
상심이 크시겠어요 위에 마음님이 운이 대신 쓴글
대신해주셨네요 차큰 별은님 운이도 좋은데가서
행복할거고 별은님 잊지않을거네요
애많이 썼습니다 별은님 인연이 끝났으니
힘내시구요 잊어버리시구 행복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
늘 다정 다감하시고 사랑이 만으신 다연님 고마워요
우리 운이 멀리에서도 늘 걱정 해주시고 관심 주셨던 다연님
이제 더 좋은 세상에서 아픔없이 편안하게 영원한 영면에 들었습니다
하얀 꽃이 다북히 왕성한곳 큰 나무가 표적이 되어 진노랑 장미 한송이 꼿아주면서
아들이 지성을 다하여 묻어 주었습니다 우리 운이 가끔을 가볼수 있고
내 가슴에서 잊을수 없는 사랑으로 그 가엾은 눈빛은 떠나지 않으것입니다
다연님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입니다
그래야 곡식이 알지게 익어 가겠지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그렇게 살아나기를 기도햇것만
운이 명이 고것 밖에 안 되나 봅니다
그러나 쓰레기 더미 에서 죽어 갔을 것을 잠시나마 사랑을 받고
따스한 손길을 느끼고 갔으니 여한이 없을거라고 애써 생각해 봅니다
삶은 곧 죽음이지요
어리석은 인간들 영원히 살 것 처럼 욕심을 부리지만
누구든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가는길입니다
저별은님 너무 상심마오~!
사람도 가는 곳 고양이가 조금 일찍 간 것이라 애써 마음 먹으시고 얼른 감정 추스리시길 빕니다
건강한 고양이 한 마리 분양 받아서 다시 운이라고 이름 지어 부르면서
아쉽고 아픈 마음 달래시길 빕니다
포토 에세이방 정이 넘치는 방 입니다
우리님들 격려와 위로가 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수시로 문자 주고 전화 주시면서 운이 잘 있느냐고 ~
사랑이 만은 물가에님 저 역시 운이로 인해
더욱더 생명의 소중함을 느꼇습니다
더 이상 오래 산다해도 하루 한시 힘든 고통일 뿐입니다
이제 편안히 아픔없이 행복하게 살리라 믿습니다

정이 넘치는 에세이방을 요즘 더 새록 새록 느낍니다
좋으신분들 만이 오시니 흐믓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모두가 물가에님 애쓰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물가에님도 어머님 가신후 아픈 마음 속히 평안 해지시고
더 멋진 에세이방을 만들고 행복하기를 늘 기도합니다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의 사랑을
훔뻑 받은 운이 숨 거둔뒤에
따뜻한 온기의 운이를
마지막 목욕까지 시킨 사랑
떠나 보내는  애잔한 마음이
묻어나는 따뜻한 글에서 가슴이 아려옵니다.
자식처럼 애인처럼 정이 흠뻑 들었으니
얼마나 애통하리까.
님의 슬픔을 어떻게 풀어 들리리까
 
하루빨리 잊으시고
활기찬 별은님
본연의 마음으로 돌아오소서.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
정말 운이는 애틋한 사랑이 갓습니다
눈도 안뜬 상태에서 젖도 못먹었나 봅니다
가랑잎 같이 가벼운 몸에 온갖 중병에 시다리는 모습
눈 뜨고는 못볼 상태였습니다
차라리 편안한 저 세상에서 아픔없이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해정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글과 아래 댓글을 읽어면서
잠시 동화의 나라에 들어갔다 온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그것도 나이 들대로 든 어른들이
고양이 한마리 가지고 이렇게 진지하다니 놀랍습니다
물론 고양이를 좋아해서 길고양이도 그냥 못 지나고 늘 카메라에 찍어 올리기도 하지만
다른곳에 이런 글이 올라 갔다면 어땠을가 잠시 생각을 해 봅니다
다정 다감한 분들이 많아서 참 좋은 방입니다
안 좋은 기억은 빨리 잊어 버리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인연의 끝은 항상 정확하고 냉정해야 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강님 ~
고양이를 그리 예뻐 하시니 우리 운이도 남달리 마음이 가셨을것 같습니다
이곳에 운이 갓다는 글을 올리지 않을려 했습니다
위에 꽃 사진을 올리면서 생명의 존귀함을 새삼 느끼고
운이 떠난 슬픔을 글로 쓰다 보니 이렇게 운이 운명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을 미화 시키기 위한것 같애 정말 안쓰려 했는데 그리되었습니다

실제 동물병원에 갓을적 마다 길 고양이들을 두마리 씩이나
기르시는 분들을 두 분이나 만나 서로 고양이 질병에 대해 만은 얘기를 나누었지요
참 좋은 분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저야 근처에도 못가지요
인연의 끝은 정확하고 냉정해야 한다는 말씀에 그리 될까 싶지 않습니다
언재 까지나 운이는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조문 하는듯합니다
마음들이 모두 여리시고 다정하시니 ....
냐옹이도 아마 좋은곳에 갓을것 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에세이방이 날로 좋은 분들이 만이 오시고
진솔한 대화 마음을 다하는 정성들이 마음 깊이 느껴진답니다
좋은분들과 같이 하는 댓글이 행복합니다
사노라면님 께서도 참으로 진솔하신 아름다운 마음을 늘 느낀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 ~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운이
좋은데 가서서 편히 살거라 믿습니다
저별님의 천사같은 마음을 운이 알고
감사하는 마음오로 갔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
부끄러운 말씀을 주시네요
저는 정말 양심상 천사같으다 하시는 말씀 사양합니다
누구든지 우리 운이같은 상황에서 만나면 저 처럼
살려 보려 하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들향기님 갤러리방 향기님의 작품 댓글 못 써드려 넘넘 죄송합니다
이제 서서히 갤러리방도 가려 합니다 향기님과
좋으신분들 같이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겟지요
고마워요 향기님 막바지 무더위 건강하세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아픕니다.
애원하고 기도하는 그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이별이 있으면 또 좋은 만남도 있을 것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정말 살려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운이는 생각보다 중병이 깊어
도저히 소생할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아픔만으로 살다간 운이
천국에서는 꼭 복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또 운이 이름으로 분양 받자고 아들이 조르네요
이별이 있으니 정말 또다른 만남도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농선생님 늘 건강 행복하세요 ~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 소생시키기에는 너무 병이 깊은 고양이를
살려보려 애쓰신 그 사랑 아기 고양이 운이는 알고 행복을 안고
갔을 것 같네요 그래도 마지막 따스한 손길에 성정들인
간호를 받으며 떠났으니 행복한 냥이었겠어요
고생하셨어요
어떻게든 살려 보려 하신 그정성 감사하고 또 감사했을 것 같아요
예쁘게 사시는 별님 언제나 천사처럼 고운 마음씨
함께 나누며 사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연님 ~
지금도 운이의 체온이 느껴져 가슴이 아픕니다
안아주면 포옥 안겨 오며 파고들던
사랑이 그리운 운이였던것 같습니다
불과 17일 동안이지만 너무 아픔만으로 보낸 때문인지
더욱 가엾어 사랑이 갓습니다
천사 처럼 고운 마음 그런 말씀은 사양할께요
지연님 께서 운이를 만났다면 저보다 더 깊은 사랑을 주셨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지연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기를 빕니다 ~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님 고운 사진과 글을 보면서 저도 짐승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강아지를 무척 좋아 했었는데 사랑하는 강아지가 죽고 나서
저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 많이 아팠답니다 그렇게 소중하던 강아지가
나에게는 깊은 정을 남기고 하늘나라로 갔지만 저별은님의 글을 보니 제 마음도
아려옵니다.사랑하는 고양이의 운의 죽음 저별은님 마음에도 함께 할겁니다.
너무 슬퍼 마셔요 이 글을 읽고 보니 저도 사랑하는 강아지 '나비'를 기억합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운을 위하여
                              *저별은 님  운을 위한 추모시입니다*

 운아!
잘가라.
고통이 없고 아픔이 없는 곳
너가는길 그 누가 막을꺼나

17일간 정든 이별이지만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운아
보고 싶어도 불러보고 싶어도
돌아오지 않는 운아.

그토록 살고 싶어하는 운아
죽음 직전에 몸부림 쳐왔던 너의 고통
눈물나도록 아파하던 주인의 마음
네가 떠난 이후에 남겨진 운아.

이 다음에 천국에서 만나면
너의 고운 모습 아름다운 모습
행복하게 살자꾸나.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
사랑이 만으신 분이시네요
저는 예전에 강아지를 키워 애들아빠 개소주를 내려 약을 해주면서도
크게 슬퍼 할줄을 몰랏던 몰인정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운이를 보내는 글을 올리면서 제게 천사같다는 분들의 댓글에
부끄럽고 염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운이의 경우는 정말 다릅니다
워낙이 어린 주먹만한 크기에 핸드폰 보다도 가벼운 몸으로
하루 한시 편안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아픔속에 살다갓기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천국에서 아픔없이 평안하고 행복할것을 믿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시어 제 마음인듯 합니다
천국에서 만나면 정말 반가울것 같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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