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선사시대 아이들 / 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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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76회 작성일 15-08-24 11:34본문
선사시대 아이들
함동진
012.10.14 선사문화축제 160 사진/함동진
무기는 돌촉화살. 돌칼. 돌창
선사시대의 원수와 대적상대는 맹수들이다
또 다른 무섭고 두려운 것은 천둥번개와 회오리 폭우태풍
햇볕 드리운 고요한 날은 평화롭다
영양음식 재료와 약은 산천초목에서 얻고
꽃향기 마시고 열매 따 먹으며
눈비가 내리거나 따듯하고 서늘하면
행복하고 포근함을 느끼는 즐거운 세상이다
아이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내내
돌무기 만들기 사냥연습 놀이가 재미있어
손에손잡고 움막집 빙빙 돌다가
강과 산과 들로 달려가 사냥 천렵놀이에 즐겁다.
012.10.14 선사문화축제 158 사진/함동진
012.10.14 선사문화축제 159 사진/함동진
2015. 08. 23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사시대는 모두 자급 자족 이였으니
걸을수 있을때 부터 양식을 찿아야 했겠지요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이 재미있어요
선사시대 아이들도 저렇게 즐겁게 지냈겠지요?
고기잡는 그물도 생각해 냈을 까요?
함동진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선사시대의 아이들 모습이
참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요즘 애들 자유로움 없이 공부에 공부
초등때 부터 가엾기 까지 합니다
시대에 따라서 아이들의 삶이 천차 만별이 됩니다
반갑습니다 건강 하세요 ~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님.
의.식.주. 모두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였겠지요.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님.
여전히 열심히 사시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숙영님이 교통사고 있었다는 소식을 이제사 알았습니다.
쾌유되셨는지?
시마을에나, 숙염 님 카페에도 숙영님의 새글이 오르지않아 궁금했는데......
인터넷 컴퓨터가 없는 지방에서 손바닥만한 텃밭 일구느라 뜸했지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 님.
요즘도 그리기 작품도 많이 하시지요?
언제나 열정적이신 모습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그림. 사진 두 가지 작업이 무더은 여름을 이기는 무기가 되겠습니다.
귀한시간에 짬내어 방문하여주셔서 격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때는 사람도 먹이 사슬에서 맨 위가 아닐수도 있었겠습니다
힘이 약하니 맹수들 한테 잡아 먹히기도 했을것 같구요
요즘 사람들이 너무 먹는것에 정신줄 놓는것 같습니다..ㅎ
여름 더우신데 텃밭 일구고 고생 하셨겠지만
자연속에 힐링은 되셨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시간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