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당화 > 포토에세이

오호여우님!
담장에 핀 산당화
감상 잘 하였습니다.
고운 봄날 되세요.

해정님~
예쁜  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일본은 아주 오래 전 부터 직업전문 정원사가 있었답니다..
나뭇가지 하나에도 정성을들여 가지치기를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 까닭에 볼품없는 작은 나무도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아무렇게나 싹둑싹둑 잘라내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산당하 그 자태에 시선 머뭅니다..

담장에 누운채로 아름다운 자태를 뻐기고 있는듯하여
잠시 정신줄을 놨습니다~

탁월한 꽃 사진에 눈이 호강합니다
점점 익숙해지고 멋져 가는 솜씨 입니다

빨간꽃과 꽃술이 시선을 끕니다
맨아래 누운듯 피어 잇는 꽃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사실은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반쯤 누워있었답니당~~

정신없이 샷을 눌리는 모습이 눈에 훤 하이~ ㅎㅎ
꽃 사진으로 쭉쭉 발전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