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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둘레길 산책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05회 작성일 18-05-02 21:37

본문

댐 둘레길 산책하며/조금분

 

시마을 포토갤러리,

포토에세이, 시인님들과 함께 걷는 이 길!

아기자기하게 디자인한 아름다운 둘레길.

연두빛 나무잎 싱그러움.

방글거리는 웃음으로 반겨주는 빨강 철죽 꽃.

 

다리는 아파도 딸과 함께 걷는 길이기에

신나게 걸으며 더욱 즐겁고 행복하다.

이 아름다운 둘레길 또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봄은 어느듯 내 가슴속까지 파고 들어

활활 타오르니 불타는 가슴을 어찌 진정하랴

 

김성근 회장님! 저별은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시인님들 포토작가님들.

승용차 태워 주신 전진표 회장님.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봄날되세요.


 


추천0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로움과 푸근함으로
행복감이 느껴지는 광경입니다.
해정님, 앞으로도 이런 기회
자주 가지셔서 불타는 가슴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ㅎㅎ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고운마움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몸에 무리를 하였던지
부산 집에 도착하자 다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이튼날 손자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하니
조금 좋아셨어요
나이를 잊은채 너무 무리하였나 싶어요.
건강하셔서 즐거운 봄날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다녀오셔서 몸살 나셨나 걱정했어요...ㅎ
잘 다녀오셨네요~!
물가에 사정상 함께 못해 많이 죄송합니다
로하스로드길 ~!
사진만 봐도 어딘줄 알겠네요
좋은 시간 잘 보내셨으니  멋진 추억으로 오래 간직 하시길요~
5월도 늘 좋은날 되시길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물론 몸살 했지요.
처음 구경 하는곳이기에 열심히 다녔어요.
몸살 하지않은수가 있겠습니다
손자 한의원에가서 치료하고
오늘 목욕탕에서 몸풀고나니 한결 좋아요.
안와서 섭섭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딸님과 두분의 여행길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삶의 길이 너무나도 고와 보였고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딸님도,어머님도 두분의 인생길에 福에 福이 더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하아상 즐겁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함께한 여정길이 참 행복했답니다,
고맙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딸과 함께한 여행길를 부러워하셨나요.
그러하셨다면 미안해서 어떻게해요.
잘 보아주신 따뜻한마음에 송구합니다.
저도 딸도 곱게 보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미소를 갖이신 미소님께서도
건강하시며 늘 복된 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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