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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다음은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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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52회 작성일 15-08-24 22:13

본문

여름 성수기에 피서객들의 차량으로 마을을 한바퀴 돌아 띠를 두른 모습입니다. 만실입니다.

한옥마을의 아낙네들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정든 손님들

최근에 온 손님중 가장 어린 손님은 10살 은혜 입니다.

민박 할아버지(우산)가 만들어 놓은 꽃병 주위에

은혜가 봉숭아 꽃잎으로 치장을 했습니다.

 

엄마엄마 나죽으면...

손바닥 만한 마당의 연못에서 놀던 금붕어 한마리가 병들어 죽자,

은혜가 꼭 대나무 밑에 묻어 달라고 하고는 가족들과 함께 단양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은혜 말대로 오죽 앞에 금붕어를 묻고 접시꽃 꽃잎으로 덮어 두었습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

저녁에 다시 온 은혜와 혜원(은혜 언니)이와 함께 마당에 열린 참외를 따 먹기로 하였습니다.

 

매달린 참외는 린이꺼...

여기 매달린 참외는 다음 주말에 올 손녀 린이를 위한 것입니다.

복수박 10통...

항아가 마을 길가에 심어 놓은 수박이 복수박이라는데 어찌나 많이 열리는지 벌써 열개째네요

마을 사람들이 하나씩 따먹을 수 있도록 몇개만 더 열리면 좋겠네요

 

가꾸는 자...

초가 우거지게 놔두느니 항아는 수박도 심고, 녹두도 심고, 꽃밭도 만듭니다.

 

손님이 대접하는 만찬...

드디어 은혜네 가족과 저녁 만찬을 함께 합니다

 

서천에서 오신 은혜네 가족이 우리 노부부에게 저녁을 대접합니다. 음...

지혜가 고기를 굽고...

 

마당에 심은 곤드레나물이 부족해서...

다음날 아침은 항아가 답례로 취나물 비빔밥으로 조찬을 차려 합께 했습니다.

우리음식 만들기 다닌 솜씨로 몇찬을 더했습니다

 

단양군 귀농귀촌투어 1기 선배...

한낮에 서울에서 오신 단양군 귀농귀촌투어팀이 방문하여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우리부부가 2012년 처음 실시한 귀농귀촌투어 선배라고 들렀답니다.ㅎ

 

왕의 열매, 아로니아...

8.20(목)부터 8.23(일)까지 단양 아로니아 축제가 열렸습니다.

단양군 귀농귀촌협의회에서 아로니아 떡국, 전, 막걸리 부스를 차렸습니다

항아도 하루 봉사활동을 합니다.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 부~스...

김선기 위원장님, 박영자 가곡지회장님 내외, 김정현 영춘지회장님 내외, 박순난 여사님 등 등

많은 분들이 행사기간내내 봉사활동을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풍악소리... 

아로니아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더군요

일요일인 행사 마지막날은 민박 손님들을 모두 배웅하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뵈러

아로니아 행사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흥겨운 풍악소리 들립니다 

 

연밥따는 서시가 어찌나 고운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렸습니다"하는 대목이 있죠.ㅎ...

마당 연못에 진 연꽃밥 꼬투리를 따서, 연씨를 빼고

 

종이를 잘 접어 채운다음 산수화 물감으로 색을 칠했습니다

 

객실에 걸어 놓았더니 민화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손님들이 보시고 즐거워할 것 같아 미리 즐겁습니다.

(연꽃 지고나서 남은 연밥 바라보며 언제나 따서 장식으로 쓸까하고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다 떨어져 물속으로 사라지고 세개만 겨우 건졌답니다.ㅎ) 

 

납량특집...

처마밑, 담장밑에서 딴 벌집에다 연밥꼬투리 하나 더해서 객실 우물반자 천정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숙박 손님이 누웠다가 올려다보면 시원한 여름밤이 될까요?

 

냥이들과의 인연...

엊그제 청송에서 오신 손님이 데리고 온 새끼고양이를 품에 안고

항아는 달포전에 떠나보낸 고양이 달(달타냥 달)이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녁에, 작년 겨울을 우리집에서 보내고 떠난 랑(호랑이 랑)이가

모처럼 찾아왔네요. 새끼 한마리 데리고...)

 

연꽃 다음은 수련...

정원연못에 연꽃 피고 지더니 수련이 핍니다

 

일일화 한송이씩...

우리집 수련은 왜 하루만 피고 질까요?

 

열음의 닫음...

여름(열음)이 문을 닫으려는지 담장밑에 봉숭아는 다 지고

이제 과꽃, 접시꽃, 프록시, 맨드라미, 채송화, 천일홍, 뱀꽃? 들이 한창입니다.

 

담장밑에 나비가 찾아 오더니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오늘 둘째애가 손녀를 낳았답니다.

내일은 손녀보러 상경합니다.

아~ 벌써 여름이 갑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대목입니다 宇山님
몸은 힘드시겠지만 이제 소문도 날 대로 나서
앞으로 고객관리만 잘 하시면 걱정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고객 관리 다로 잇나요~!?
인간적으로 편하게 성의껏 대하면 만점이지요
마치 물가에 일처럼 반갑습니다
수박 좋아하는데 한 통 슬쩍 합니다 ^^*
건강 잘 챙기시면서 늘 좋은날 되시고  대박 나셔요~!

宇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고객관리라...
외가집 오는 손님들이라 생각하고 대접합니다.ㅎ

수박 한통 드려야 하는데...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죽 보고 내려오다
예사롭지 않은 밥상에 눈이 갑니다..
직접 만드신건가요?
아기 고양이 보니 우리님들 눈물을 쏙 뺀 야옹이 생각이 나네요
덩굴째 달려 잘 자라는 수박도 달콤할것같습니다
귀옹도 몸이 건강 하게 따라 주어야 하지요

宇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님의 시선이야말로 예사롭지 않네요
저 밥상은 서울살 때 항아가 제게 선물한 예의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상이랍니다.ㅎ

냥이는 정을 주지 않더군요
우리의 정만 앗아 갑니다.
님도 건강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세요 항아님 첫 농사 수박 참외 벌써 저렇게 잘 지으시니
다음해 부터는 심는 것 마다가 대풍을 이루시겠습니다
주변의 땅 노는곳 없이 고추며 상추며 맘껏 심어 손님 대접하시고
압뒤로 모두 흐믓한 정경입니다
농사도 머리가 좋아야 실패가 없겠지요
멋진 귀농의 풍요로운 모습 힘드셔도 행복이 넘치실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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