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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접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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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87회 작성일 18-06-28 13:43

본문

접시꽃 꽃말은 단순 편안

꽃이 한 줄기에서 많이 핀다고 하여 풍요, 다산 이라는 꽃말도 있습니다

꽃의 이름을 접시꽃이라 부르는 것은 꽃 모양이 접시처럼 납작하다고 붙인 이름이라네요

 

무지(無知)

'무식 하면 용감하다'고 하지요

사리에 맞지 않는데도 저돌적으로 밀어 붙이는 막된 행동을 경멸하는 의미 입니다


근거없는 확신은 아집이라는 똬리를 틀고 타인에게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만 옳고 만사가 자기 방식대로 관철되어야 만족하는 독불 장군들...

이런 유형은 자시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고

타인에게 극심한 좌절과 인격적 모욕을 안기고도 합리화 합니다


앎과  이해는 별개지만

이를  받아 들이려 하지 않고 진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선별적으로 찿는 '확증 편향'이 강해서

전문가와 일반인의 지적 수준 차이가 없다는 착각에 빠지고

무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오히려 자기 의견에 확신을 더하는 모습을 보이지요

특히 권력자가 무조건 자신이 옳다는 확신에 빠지는 순간 민초의 삶은 풍지박산 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것 같아요~
무식하면 무서운게 없다고...
사진 처음 하면서 실수한것들을 요즘 생각하면...ㅋㅋㅋ

독선은 권력자가 내려 놓아야 하는 제일 무서운 무기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넘치는 세상 입니다
겸손한 사람 깔아 뭉개러 하는 세상 입니다 ㅋㅋㅋ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것이 "접시꽃 당신" 하던 접시꽃 이군요.
순애보로서 심금을 울리던 시인도
1년만에 재혼하고..
그 결정도 자기만의 확신이겠지요.
나도 옛날에 내 주관만 옳다고 밑다가
크게 한번 실패했습니다.
30년전에..허허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 하며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유용한 글귀들을 보고 읽으며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산그리고江님
jehee 님
초록별님
해조음님
Heosu 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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