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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빗방울소릴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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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51회 작성일 18-07-03 21:31

본문

우중산행중에 만난 야생화를 모시고

깊은 산골 오지에 홀로피어난 너

누가 바라보지 않아도 외롭지 않다

바람과 비 구름이 벗이되어 친구되어주니

이 아니 행복하지 아니한가

8579 립 들꽃과 벗이되어주다

많은 비가 내렷다

엄청난 빗줄기속 우중산행 참으로 오랫만이다

계곡물은 넘쳐나고 물독에 빠지 생쥐꼴이되어

두고 두고 생각케하는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멋진 산행으로 기억될것이다

한 여름밤이 깊어만 갑니다

행여 기다리던님 오실까 귀 귀울이니

밤비 오는소리만 애처러히

마음을 적셔주네요

괜실히 울적한 마음

이밤은 날 알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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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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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04 15:29

장마와 태풍이 겹쳐서 많은 비를 뿌리고 지나갔습니다
이 빗속에 등산을 하셨군요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반갑습니다 ^^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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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04 20:42

깜짝 하면서 놀랐습니다 천둥 소리인가요 ㅎ
요 몇날에도 어여쁜 후배님 그리고 비와 함께 산행 하셨구나양 !!
미끄러운길 자알 피하시고 안산 하시어요
늘 멋진날들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7-05 12:41

나리꽃이 빗물에 젖어 애처롭습니다~!
산행같이 하는 벗이 있어 늘 행복하신 삿갓님~
안전 산행 하시길 빕니다 ^^*

오호여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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